Parachuete Ninja의 제작사로 우리에게 알려진 zeptolab 에서 이번에는 슬라이스 류의 퍼즐 게임인

Cut The Rope ($0.99)가 Chillingo를 통하여 2010년 10월 4일 앱스토어에 등록 했군요. 

 

 

칠링고에서 등록한 게임들은 거의 다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센터와 크리스탈 서버를 지원해서 자신의 순위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도전모드를 지원하는것 같은데 아직 플레이어가 없어서 그런지 확인할 수 없네요. ^^*

 

 

메인화면은 플레이, 옵션, 크리스탈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옵션화면에서 특별한 설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상자(?)는 총 4개가 있는데 각 각 2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합치면 총 100개의 스테이지를 즐길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별은 3개씩인데 일정량의 별을 모은 경우 다음 박스(?)로 가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방식은 아주 단순합니다.

줄에 메달려 있는 것이 사탕인데, 그 사탕을 먹깨비(?)의 입으로 떨구어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먹깨비의 입에 떨구려면 줄을 끊어야 겠죠 ?.. 줄이 있는 곳을 터치해서 가로로 선을 그어 주면 줄이 잘라 집니다.

그러면, 아래로 떨어지게 되고 별을 먹으면서 먹깨비의 입 근처로 가게 되며 사탕이 오면 입을 벌려서 먹습니다.

 

화면상의 별은 사탕으로 먹을 수 있는데 다 먹는 경우 최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특이한 기구(?)나 아이템이 나오는데 화면상에 도움말을 몇초간 보여줍니다.

도움말을 보시면 진행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파란원이 있는 기구는 사탕이 근처에 가게 되면 자동으로 사탕을 줄로 잡아줍니다.

빨간색 줄은 끊으면 탄성이 있어 사탕을 튕겨 주는 역활을 하는 고무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왼쪽화면에서 별이 안에든 풍선은 사탕을 위로 올라가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면 오른쪽에 있는 가시는 사탕을 깨지게 해서 먹깨비가 먹을수 없게 만들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사탕의 이동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이동하는 속도와 떨어지는 높이의 차이에 따라 빨리 멀리 이동하게 됩니다.

 

 

 현재 4개의 박스만 열려 있지만 제작사의 업데이트를 통하여 더 많은 레벨을 즐길수 있을 것 같군요.

 

General Review

요즘은 단순하고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게임들이 인기 인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아주 쉬운 퍼즐로 시작해서 점점더 어려워지고 머리를 써야 하므로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구매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 현재까지 5점 만점이군요.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손에 착 감겨 안떨어집니다.

 

Good

Bad

1. 다양한 퍼즐 구성   2. 깔끔한 화면 구성과 간단한 조작  3. 적절한 배경음과 효과음 (으앙~ㅡ,.ㅡ")

1. 튕김현상(1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