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미투데이는 쉽게말해서 한국형 트위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위터에서 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할 말을 쓸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 미투데이는 일반 휴대폰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이폰으로도 앱을 통해 어디서든 미투데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앱을 실행하게 되면 자신의 미투데이 친구들의 모든 미투데이를 볼수 있습니다.

'모아보는' 이라는 것입니다.
나이키 풋볼의 미투데이를 터치해봤습니다.

미투데이가 보이고 밑에 다른사람들의 뎃글과 미투(추천, 즐겨찾기 같은기능)을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텝에서는 자신이 작성한 미투데이를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미투데이에 달린 뎃글들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친구들은' 텝에서는 자신의 미투데이 친구들의 미투데이를 모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쪽지'텝에서는 자신에게 온 쪽지를 확인할수있습니다.

각각의 유저들에게 온것이 각각 저장됩니다.

한명의 유저를 선택하면 그 세부목록으로 쪽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기타' 텝에서는 기능이 많습니다.

각각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소환받은: 트위터에서 멘션과 같은기능입니다.

자신의 아이디가 들어간 미투데이를 여기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를 모아서 대화형식처럼 보여줍니다.
*관심친구: 자신이 관심친구로 등록한사람들의 미투데이만 모아서 보여줍니다.
*구독미투: 다른사람의 미투데이를 구독신청을 했다면 그 사람들의 미투데이를 바로 받아볼수 있습니다.
*미투밴드: 트위터에서 무슨무슨당 과 같이 모임의 개념입니다.

사람들과 공통적으로 관심있는 것을 모아서 볼수 있습니다.
*찾아보는: 미투데이를 사용하는 유저를 검색하거나 미투데이글을 검색할수있습니다.
*사람찾기:미투데이를 사용하는 유저를 검색할수있습니다.
*친구/밴드관리: 자신이 받은 친구신청이나 초대받은 밴드를 관리할수있습니다.
*설정: 설정에서는 모아보기필터를 해서 다른사람들의 미투데이를 어떻게 받아볼것인지 설정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첨부, 동영상첨부의 화질, 그리고 위치정보를 표시할지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에서는 자신에게 온 미투데이나 다른 미투데이를 알림으로 받아 볼 것인지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총평:

저도 트위터 열풍이 오기전 초기에 트위터를 해보려고 하다가 커뮤니티도 잘 형성이 안되있어서 네이버에 있는 미투데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에 비해 사용법도 쉽고(트위터도 익숙해지면 쉽습니다^^;) 한국형 커뮤니티다 보니 커뮤니티가 잘 활성화 되어있었습니다. 트위터를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미투데이를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자신이 맞는 곳에서 즐겁게 다른분들과 이야기 나눠보시는건 어떨까요.

 

장점:

1. 일반 휴대폰이 아닌 아이폰에서도 미투데이를 할 수 있습니다.

2. 미투데이 웹에서 할수 있는 모든기능을 앱에서 모두 할 수 있습니다.

3. 사진을 따로 저장해서 올리지 않고 그냥 바로 올릴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아쉬운점:

요즘 트위터 열풍이다 보니 트위터에 밀려 제 주변에는 미투데이를 하시는분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TV에서도 광고를 하더군요.

커뮤니티가 활발하지만 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여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