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Box 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WolfBoy 스타일의 횡스크롤 액션 아케이드 게임인

 SlashMaster ($1.99->$0.99)가 2010년 9월 1일 앱스토어에 등록되었습니다.

 

 

시작하면 게임 제작사의 로고가 잠깐 보입니다.

 

 

 

메인화면에서 옵션과 도움말을 볼 수 있지만, 특별하게 설정 할 것이 없으며,

게임방법은 게임 시작시 간단한 스크린샷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굳이 볼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1-1 스테이지부터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되면 나중에 선택해서 다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는 5개의 세부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에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 하게되면 끝납니다.

 

 

서바이벌 모드는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면 캐릭터의 간단한 이야기가 시작되며 터치하면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조작은 방향키로 이동하거나 점프(더블 점프가능)해서 몬스터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아주 간단합니다.

 

무기나 체력은 공중에서 날아오는 박쥐를 점프(양손검은 그냥 공격)해서 공격하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가 있을때에는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돈은 몬스터를 잡게 되면 떨어지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므로 빨리 먹어야 됩니다.

 

해당 스테이지는 게임화면 오른쪽 상단의 남은 적을 모두 없애게 되면 클리어하게 됩니다.

 

 

무기는 한손검, 양손검, 권총의 3가지가 있는데 각 무기별로 습득한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연속공격을 하려면 각 콤보별로 업그레이드를 해야지 활성화가 되며 각 콤보 단계별로 3레벨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체력도 늘리려면 역시 업그레이드를 하여야 합니다.

 

 

각 무기의 콤보를 최종(3~4단계)까지 했다면 강력한 필살기가 구현됩니다.

 

 

각 스테이지의 마지막에는 보스가 나타나는데 일반 몬스터보다 체력이 높고 특수한 공격을 하게 됩니다.

프랑켄슈타인이 등장했다가 조용히 사라지는군요

 

General Review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을 즐길수 있는 울프보이를 즐기셨다면 슬래쉬 마스터 역시 게임 스타일이 비슷하여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글버젼(Slash Master Kor)은 따로 있기 때문에 구입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기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좀 어렵습니다.

 

Good

Bad

1.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 구현   2. 시원한 타격감  3. 한글 지원

1. 무기 선택 불가  2. 스테이지별로 배경음악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