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교과서에 많이 그려왔던 스틱맨.

스틱맨이 주인공인 게임은 무수히 많습니다.

일단 그리기가 편하고, 움직이는 그림을 만들때도 매우 쉽게 그릴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스틱맨이 아이폰용 스틱 스턴트 바이커 (이하 스틱바이커) 로 탄생 했습니다.

(이 게임 외에, 스틱맨이 주인공인 작품이 많습니다)
어렷을적, 패피콤으로 즐겼던 익사이트 바이크 라는 게임이 생각 나기도 하네요.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인데, 스틱바이커 로 향수를 느껴보세요~

 

 

 

Review

 

 

 

게임 시작시 나오는 메뉴화면 입니다.

옵션에 들어가 봤더니, 다른 설정은 없었고, 현재 까지의 기록 삭제, 고스트 (먼저 주행 완료된 나의 모습)

을 제거하는 옵션밖에 없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사운드나, 진동모드 설정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More 버튼을 눌렀더니, 제작사의 여러가지 게임들을 볼수 있습니다.

단, 스크린샷 1장만 나오며, 해당 스크린샷을 누르시면, 해당게임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게임방법 입니다. 보이는 것 처럼 왼쪽은 브레이크 오른쪽은 악셀 입니다.

그리고 아이폰&터치를 좌 우로 기울여서, 바이크를 앞으로 기울게 하던지, 뒤로

기울게 해서, 묘기도 부릴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 화면 입니다. 처음 시작시 빨간불 1칸부터 시작되며, 나중에 초록불로 변하게 됩니다.

초록불이 들어오기 전에 악셀을 누르고 계서도 출발이 안됩니다. 초록불이 들어와야 악셀 밟는게

인정 됩니다. 여기서 많이 햇갈리더군요.. 초록불이 들어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어떨땐, ●●●● 이런식으로 바로 초록불이 들어올수도 있고,

●●●....● 여러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 스타트가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처음 점프대에서 공중 1회전을 하고난 장면 입니다. 이상하게 착지하시면, 바이크가 부숴지며,

정확하게 착지하시면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또한 착지는 했으나, 이상하게 착지한 경우,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 점프후, 출렁이는 바닥에 착지하고, 다시 튕겨져 나가는 장면 입니다.

저 출렁이는 지역이 매우 난이도가 있습니다. 튕겨져 나간후 바로 언덕이 있는데,

너무 멀리 튕겨져 나갈시, 그 언덕에 부딛치거나, 속도가 낮아져서, 언덕을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럴땐 뒤로 가셨다가, 가속도를 올려 언덕을 넘어 가시면 됩니다.

 

우리의 스틱맨이 죽었습니다.. 교통사고로..

바이크가 분해되고, 스틱맨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이때 화면을 터치하시거나, 오른쪽 상단에 되돌리기 버튼으로 다시 시작 하시면 됩니다.

 

기록을 달성했네요. 22.48 (0.9초 단축)

묘기에 대한 점수는 없습니다..

그냥 시간만 기록에 남습니다.

 

완주를 하게되면, 다음 플레이 부터는 고스트가 등장하게 됩니다.

저 고스트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따라가려다가, 고스트 보는 사이에 스틱맨이 사라져 있을지도 모르죠 ^^;

 

 

게임을 완주 하게 되면. 베스트 타임과, 현제 내가 기록한 시간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화면은 베스트타임을 기록한 플레이 화면 입니다.

 

 

 

 

 

장단점

 

장점 : 쉽고 간편한 조작성

         친구들과 경쟁을 하기 좋다.

        

 

 

단점 : 하나밖에 없는 스테이지.

         묘기를 부려봤자 오히려 시간 단축에 방해

         옵션에 여러가지 설정 부족

 

 

마치며

아이폰 게임중 스틱맨이 주인공인 게임이 많은데요,

스틱바이커 도 그중 하나 입니다. 쉬운 조작으로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실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하며, 시간 단축을 경쟁하기도 합니다.

근데, 라이트 버전이라서 그런지 많이 부실하네요.

일단 맵은 1개이며, 옵션 설정에는 설정할수 있는것도 없습니다..

유료 어플에서는 개선되었길 바라며, 재밌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