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나토르 (Akinator)

 

스무고개란 놀이를 아는가?

상대방이 생각한것을 20번의 질문으로 맞추는 놀이이다.

아키나토르는 내가 생각한 사람을 약20번의 질문에 답하는것으로

찾아주는 찾아주는 신기한 어플이다.

 

 

<초기화면>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을 닮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아키나토르는 원래 웹사이트로 서비스 하던것을 어플로 제작한것이다.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어야만 사용이가능하다.

누구를 찾을지 생각한 후에 PLAY를 누르면 시작한다.

필자는 원더걸스의 소희양을 떠올려봤다.

 

 

 

시작하면 질문이 나타나고 하단 5개의 답변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국내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지만 모든 메뉴와 질문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한글사용자에게는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질문하는 문장에 포함된 단어들이 쉽기때문에

영어를 잘모르더라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akinator라는 아이콘을 누르면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질문이 맞으면 Yes 틀리면 No

아마도 맞는것같다면 Probably 아마도 아닌것같다면 Probably not

모르겠다면 I don't know를 눌러주면 된다.

질문에 확실한 담을 누를수록 원하는 사람을 빨리 찾게된다.

 

 

 

12번의 질문에 대답하는것만으로 원더걸스 소희양을 찾아냈다.

마음속으로 떠올린 사람을 찾아주는 신기한 어플, 국내는 물론 해외의 스타들과 유명인들까지 찾아준다

대답을 제대로 못하거나 잘모르는 질문이 계속되면 램프의 요정의 표정이 바뀐다.

 

 

장점 : yes or no 의 두가지 대답뿐 아니라, 잘모르는 경우를 위한 적절한 5개의 답을 할수 있다.

단점 : 1. 웹상에서 무료로 할수 있기때문에 심심풀이로 쓰기위해 유료구매하긴 아깝다.

          2. 모든 메뉴가 영어라서 아쉽다. 한글화 작업을 해서 판매했으면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