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로보러쉬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슈퍼마리오 의 패러디 작품입니다.

플레이 해보시거나,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슈퍼마리오 를 기대하고

플레이를 하신다면 많은 실망감을 안겨줄 작품입니다.

그래픽은 매우 깔끔하나,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하고, 조작감 또한 매우

불편하게 만들어 버려서, 슈퍼마리오 처럼 간편하고 쉽게 즐길수가 없다는게 아쉬움 입니다.

 

 

 

   Review

 

 

 

Triniti Interactive 제작. Robo Rush

 

트리니티.. 어디서 많이 봤는데.. 분명 아이폰 게임 여러개 만들었던 걸로..

아차.. 제가 리뷰한 게임 Chicks 의 개발사 더군요... 그래서 Chicks 과 동일하게

스크린샷 찍기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Chicks 를 클릭하시면 Chicks 리뷰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게임의 설정과, 게임 방법 입니다.

 

Live : 자신의 남은 생명치 입니다.

Bolt : 슈퍼마리오 에서는 코인 이었죠.. 여기선 볼트 100개를 모으면 보너스!

Upgrade Mechanials : 슈퍼마리오 에서는 버섯! 이 업그레이드 킷으로 변신

첫번째 드실땐 몸이 커지고, 두번째 드시면, 몸도커지고, 장풍도 씁니다.

그외에는, 컨트롤 버튼입니다.

여러가지 아이템들의 소개 입니다.

 

볼트와, 업그레이드 킷은 위에서 설명했고, 나머지 설명 입니다.

1-UP :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별 : 잠시동안 무적이 됩니다.

 

 

왼쪽에 보이는게 리뷰를 작성하는 페이지 (옵션 창에 Write Review 버튼을 누르면 나옵니다)

오른쪽은 친구에게 로보 러쉬 소개 시키기 (Support 버튼)
하지만 별로 소개 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데..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하게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애니메이션을 너무 간단하게 만든게 아닌지.. 이미지 한장으로 여러 컷을 나누어,

있어(?)보이게 만들었지만.. 사실상 없으나 마나..

 

 

게임 플레이 화면 입니다. 슈퍼마리오 와 같은 스테이지 이구요, 오른쪽에 보시면

머신킷 을 먹고 몸이 커지는 장면 입니다. 마리오가 버섯을 먹고 몸이 커지는 것과

같은 방식이죠. 적들을 처리하는 방법도 마리오와 같습니다.

점프를 하여 밟아 없애는 거죠.. 또는 2단 변신을 해서 장풍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머신킷 2개를 먹고 장풍을 쏘는 로봇으로 변신 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마리오가 스테이지를 마무리 할때, 깃발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전부 볼트로 바꾸어 놨네요. 처음에 볼트보고 맥주 인줄 알았습니다..

 

게임오버! 게임내 조작이 매우 불편해서, 쉽게 죽는 편 입니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잘못 만든건지..

의심이 가게 만드는 게임 컨셉입니다.

 

 

슈퍼마리오 처럼 스테이지 뚫고 하이킥!! 은 아니고,

스테이지 위를 달려가며 빠른 공략도 가능합니다.

나름 잘 따라 했다고 생각 됩니다만, 조작감이..

 

 

 

1-4 스테이지에 처음 등장하는 보스 입니다.

쿠파가 도끼를 던졌다면, 이녀석은, 이상한 장풍을 날리네요.. 총인가?

공략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보스는 좌우로 일정하게 왔다 갔다 할때,

위로 올라가서 총 15번 정도 밟아 주시면 사라집니다.

 

 

1-4 스테이지가 1- 스테이지의 마지막 입니다. 2-스테이지 부터는 스크린샷을 찍어가며

플레이 할수 없을 정도로 저를 짜증나게 했습니다. 물론 조작감이 안좋으니까요..

 

 

 

 

장단점

 

장점 : 아이폰에서 마리오를 체험할수 있다는것?

 

 

단점 : 매우 불편한 조작감!! -_-^

 

 

마치며

마리오의 패러디 작품인 로보러쉬

저는 개인적으로 아류작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0.99 라니.. 닌텐도에서 소송이라도 걸면 어쩌려고..

슈퍼마리오 때문에 받아서 해보시는분 정말 화내실 만한 조작감 입니다.

점프는 물론이고, 좌우 움직임도 불편하기 때문에..

업데이트로 많은 개선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