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ne 은 비행기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자신이 원하는 비행기,맵을 선택해 마음대로 날고 다른 공항으로 가보고

내가 직접 착륙하는 게임입니다. 한마디로 자유의 극치죠 ...

하다 못해 미션,시나리오 조차없습니다. 순수 조종입니다.

 

중독성을 요구하는 소비자 에게는 그리 잘맞지 않는 게임 이지만

저같이 비행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번쯤 해볼 만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비행기 화면이 나왔습니다. 이제 이륙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엔진을 올리고 , 플랩은 내려줍니다. 브레이크도 버튼을 눌러 해제 하구요 (플랩 - 비행기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을 증대시켜 주는 고양력 장치)

그러면 자동적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플랩을 내렸기 때문에 일정 속도가 되면 자동으로 비행기가 뜨게 되있습니다. 

 

 

드디어 비행기가 하늘을 날았습니다 ~ 비행기가 날아 오르면 기어를 내려줍니다.

그리고 플랩을 내려주고 마음껏 비행을 즐겨봅니다 

 

카메라 시점도 변경해서 놀아보기도 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 초록색 막대기는 비행기의 중심이 어디로 가있는지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비행기가 아래를 향할때 막대기는 아래에 있으며 비행기가 위를 향할때

막대기도 위를 향합니다. 

 

자 이제 놀았으니 착륙을 해봅시다 착륙의 단계는 우선 엔진을 거리에 맞게 적당하게 조절해줍니다.

엔진 40% 이하 플랩은 모두 내려주고 브레이크를 걸어 줍니다.

 

그리고 너무 아래를 향하면 비행기가 땅에 충돌해서 불이 나게됩니다.

 

그러니 오른쪽 화면처럼 적당하게 조절 해주세요

 

드디어 착륙을 했습니다. 착륙하는거는 그리어려운건 아니지만 처음하는 유저라면

어려울 수 잇지만 2~3번하면 요령이 생겨서 쉽게 착륙할 수 있을겁니다.

 

이게임은 개인의 재미보다 주변사람에게 자랑해도 될거같은 게임이네요 

하지만, 게임안에 스토리 게임 또는 미션이 없기때문에

무언가 아쉬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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