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지대공 전투 공중 유닛을 멸살하라.
혹여나 낙하산 부대가 떨어진다면 포탄으로 적군을 섬멸하라.

게임 클리어에는 컨트롤이 관건이다!

 

에어 어썰트 (Air Assault)

 

 

에어 어썰트의 메인화면이다.

좀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먼저 옵션을 보면

난이도와 사운드 음악을 설정할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뮤직을  Off해야 한다.

게임 자체의 사운드와 혼합이 되어 이상한 소리가 되어 버린다.

게임 자체의 사운드도 꽤 웅장하므로 굳이 음악을 들으면서 플레이 할 필요는 없다.

 

사운드는 효과음 설정이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좌측 상단에 Add content 가 보인다. 이것을 클릭 해보았다.

 

프리 시나리오가 있다. 즉시 다운로드를 받아 보았다.

 

 

캠페인에 당당히 추가가 되었다. 보너스 챌린지이다.

추가적인 캠페인을 따로 받을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해보자.

 

먼저 기본화면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좌측 상단에 빨간색 바가 생명 게이지다. 쉽게 말해 아군(HP)

 

그 밑에 L이라는 것은 Life다.

 

좌측 하단에 포가 있다.

 

포는 두 종류인데 하나는 지대공, 다른 하나는 지대지다.

지대공이 오른쪽에 있는 것이고 지대지가 왼쪽에 있는 것이다.

 

컨트롤 방법은 우리 베이스를 클릭하면 지대지로 바뀐다. <기본값은 지대공>

 

화면에 드래그를 퍼부으면 된다.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다음 사진을 보자.

 

가운데 하늘에 실 같이 보이는 2개의 것들이 지대공 미사일이다.

이놈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잘 안보인다.

 

미사일이 어떻게 나가는지 보인다. 위 아래로 타게팅을 맞추어 손으로 화면을 문지르면 된다.

공중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는다. 헬기, 낙하산 부대<착륙전> (단, 수송선은 죽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지대지 미사일이다 간결히 베이스를 터치 해 준다.

지대지는 문지른다는 느낌 보다는 대고 있다는 느낌<이하 홀드.>의 느낌이 더 강하다.

 

하단쪽으로 홀드하면 미사일이 근거리로 나가고 상단쪽으로 홀드하면 미사일이 멀리 나간다.

포물선을 생각하면 된다.

 

 

또한 좌측 상단에 보면 AIRSTRIKE가 있다. 이것은 공중폭격이다.

전투기의 도움을 받아 화면에 있는 모든 적들을 제거 해 준다.

 

모였다고 바로바로 쓰지 말고 정말 위기에 봉착했을 때 쓰자.

 

 

<보너스 챌린지>

 

오리지날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하다간 큰코를 다치기 쉽상이다.

오리지날 초기 미션에 없었던 탱크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헬기가 떨어뜨리는 미사일 보다는 밑에서 적군인들이 던지는 수류탄이나 탱크가 훨씬 HP를 더 깎아 먹는다.

 

그러므로 헬기와 군인들이 가득 찼을 경우에 AIRSKRIKE가 없다면 우선적으로 처리 해야 할 것은 당연히

군인과 탱크다.

 

탱크와 같이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

또한 이전 게임을 로드 할 수 있다.

iSO4에서 멀티태스킹이 된다고는 하나 이런 화려한 이펙트를 가진 게임은 당연히 메모리도 많이 잡아 먹을 것이다.

 

게임을 하고 있는데 불가피 하게 게임을 꺼야 할 경우 폰에서 자동으로 종료가 되거나 직접 꺼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를 대비하여 이전 게임 로드 기능은 참 편리하다.

 

폰에서 끄기 직전의 화면을 불러들여준다.  

 

총평

 

타격감 ★★★★★

그래픽 ★★★★★

조작성 ★★★★★

 

 

장점

 

화려한 이펙트와 간지나는 타격감까지 훌륭하다.

더구나 무료 캠페인 까지 제공한다.

 

 

단점

 

처음에 조작법을 못 찾아 헤멜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