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오락실에서 심심치 않게 많이 보셨을 Pang 게임이

아이폰으로도 존재합니다. 100% 완벽한것은 아니나, 예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 바로 플레이!

 

 

 

 

팡 모바일 (Pang mobile)

 

 

 

 

제가 사는 동내 오락실에는, 최신형 게임기도 물론 많거니와,

추억의 고전게임들도 많습니다. 이제 리뷰할 팡 게임도 있구요.

하지만 엄청난 고수께서 플레이를 하시면 뒤에서 보는재미도 쏠쏠합니다.

자 그럼 리뷰 시작 하겠습니다.

 

 

 

 

팡~그런데, 캐릭터가 많이 늙어보이네요..

 

플레이 전에 옵션을 들어가 봅니다.

키패드의 다양한 옵션들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저는 저중에 T-Area 가 가장 편하더군요..

 

개그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팡 모바일

무제한으로 방울을 터트려야 한다니, 그저 울기만 하네요 ㅠㅠ

 

투어모드 입니다. 한지역마다 3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원츄! 스테이지 클리어

 

게임의 아이템중 머신건. 큰 공을 터트릴때는 좋지만, 작은공을 터트릴때는 매우 불편한 아이템이죠..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위쪽에 SUPER 이미지가 반짝 거리는데,

이때 아이폰을 흔들게되면, 필살기가 나갑니다.

(그래봤자 화살촉 여러발..)

 

하나의 지역을 클리어했군요.그럼 다음지역으로 이동

(일본 -> 중국) 한국은 없습니다..

 

 

 

팡 보바일(좌) 아케이드용 팡(우) 의 비교샷 입니다.

캐릭터의 움직임 모두 기존의 팡과 동일합니다만, 아이폰에 맞게

인터페이스가 약간 변경되었다는것 빼고는 크게 다를건 없습니다.

 

장단점

 

장점 : 아케이드용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수 있다.

         컨트롤패드를 여러가지 설정할수 있어서 조금더 편리하다.

 

 

단점 : 음.. 따지자면, 아케이드 보다는 조작이 불편하다.

         

 

 

마치며

오락실에서 코인을 넣고 열심이 공을 터트리셨던 분들

받아서 즐겨보세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하지만 재도전도 많이 하셔야 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