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센서로 하는 센스 있는 게임.

한번의 터치와 중력 기울기로 모든 컨트롤 완전 정복

쉽고 간단하며 중독성까지~ 3박자가 갖춰졌다.

 

호지(Hoggy)

 

 

 

로딩 화면이다.

 

 

오프닝이 참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 사랑하는 이 생물들에게 악당이 나타나 여자친구를 빼앗아간다.

 

이렇게 빼앗기는 주인공...호지...

 

문멘이 당신의 여자친구를 납치 했단다..

문멘은 아마 달의 사람들이라고 표현 하는 것일지도.. ㅋㅋ

암튼 조금은 유치뽕 게임이다.

 

당신의 아이폰으로 호지를 움직일 수 있다.

아 이 초큼 귀엽게 생긴 .. ㅋ 못나서 여친 빼앗긴 넘이 호지인가 보다.

 

 

스크린을 터치하면 호지의 중력이 튕긴다.

이건 터치하면 점프와 비슷한 걸 뛰는데. 완전 점프가 아니라.

위에 달라붙는다. 방해물이 없는 한 천정까지 가서 붙는다

방해물이 있으면 중간에 멈추고. 위에 붙었을 때 터치를 하게 되면

밑으로 내려온다. 마찬가지로 방해물이 있으면 중간에 멈추게 된다.

 

열쇠를 위해 모든 과일을 먹으세요.

그렇다. 위의 그림의 호리병 같이 생긴것이 보일 것이다.

그 안으로 들어가서 그 안에 있는 모든 과일을 먹으면 열쇠를 지급 받는다.

 

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들어가서

그리고 과일을 다 먹는다. 이게 이 게임의 전부다. ㅋ

 

그럼 열쇠를 얻는다.

 

그럼 이 열쇠는 어떻게 쓰느냐..

이 병들 말고 열쇠문을 여는데 필요하다.

이 열쇠문에 써 있는 숫자만큼의 열쇠가 필요하다.

호리병 하나당 열쇠 하나다. (물론 과일은 다 먹어야 한다.)

열쇠 개수는 왼쪽 상단에 표시 된다.

 

그렇다고 이것이 아예 끝이냐 그건 또 아니다. 여러 가지 미니 게임들이 숨어 있고

나름 머리도 써야 한다. ㅎㅎ 지금 같은 경우엔 캡쳐를 못했지만 도토리를 먹으면

호지가 네모가 된다. 네모는 무적 모드다. 벽돌도 깨고 출현하는 몬스터도 죽인다.

네모가 아닌 평소의 호지는 몬스터에 잡히면 죽는다.

음 예전의 팩맨 정도로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ㅎㅎ

이 판 같은 경우엔 몬스터를 빨강색 폭탄으로 끌어서 폭탄이 터져야 위로 갈 수 있다.

완전 꼬아 놓은 건 아니지만, 조금은 꼬아져 있다

마지막 판쯤엔 완전 꼬아 놨을 수도 있고.. 그건 잘 모르겠다. ㅎ

 

 

이건 몬스터 대신 호지가 가서 폭탄을 터트려서 죽는 장면이다.

쩝. 난 멋도 모르고 가서 죽었다. ㅠㅠ

 

이렇게 얼음이 되기도 한다. ㅋ

이것도 약간 꼬아 놓은 판이다.

아마도 이런 판들이 앞으로 다수 등장 할 듯 하다.

 

아직은 유치원 수준의 퍼즐이다. ㅋㅋ

 

음 안에 색깔이 있는 노랑색 벽돌이 보이시는가?

이걸 치면..(예를 들어 슈퍼마리오 처럼..) 그럼

저 가로막들이 사라진다. ㅎ

 

이 게임이 좀 길어 진다는 것을 암시한다..

46개의 열쇠가 있어야 통과한다

글고 여기 방의 파란색 호리병에 갔다가 그냥 나왔다.

어려웠다.. 아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었다.

총평

그래픽 ★★★

조작감 ★★★★

재미 & 중독성 ★★★★

 

장점,

 

중력센서를 이용했지만 가속도 개념이 없어서 속도감이 그대로 나타난다.

처음엔 조금 유치하지만 스테이지(호리병)가 증가할 수록 점점 더 깨기 어려워 지며

이것은 충분히 중독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단점.

 

그래픽이 그냥 그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