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을 경영해봅시다.
경영 귀찮은게 많죠?
귀찮은 건 과감히 줄여버린다
간단하고 심플한 심시티형 농장 경영 게임

 

탭 랜치 (Tap Ranch : Red Tulips)

 

 

처음 시작하자마자 서버에 접속한다..

 

왜??

 

나중에 눈치 챘지만 이 게임은 따로 저장/로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모든 정보가 서버에 저장이 된다.

그래서 어느때나 종료 해도 이전에 했던 나의 게임으로 돌아갈 수 있다.

 

게다가 실제 시간이랑 게임 시간이랑 같다..

그렇다고 24시간 내내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오토 기능이 있어서 가끔씩 들어와서 체크만 해주고 나가도 된다.

 

초기 화면이다 튜토리얼을 보면

 

환영합니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메뉴에 쟁기 도구를 선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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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튜토리얼을 중심으로 리뷰를 하려고 했으나. 어차피 튜토리얼이나 내가 게임을 진행 하는 것이나

같은 것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에 그냥 나의 게임을 소개 한다.

 

오른쪽하단에 잇는 마우스 커서 모양을 탭하면
이와같은 화면이나온다.

 

앗...ㅋㅋ 이건 심시티인가?
plow를 선택해보자.ㅋㅋ

 

어 갈린다.ㅋㅋㅋ 밭 이갈린다.
옹-ㅋㅋㅋ

 

이번엔 스토어에 있는 시드를 선택 해 보자.

 

 

해바라기를 선택한 후

 

더블클릭하면 갈린 밭에 씨를 뿌린다.

 

그럼 이건 언제 피어 나나.. 51m 37s 라..

이건 시간 아닌가? 그럼 한 시간 후에나? 헐~

 

소한테 여물을 줄 수도 있다.

여물통을 더블 탭 하면 통에 여물이 쌓인다.

 

 

ㅋㅋ 이거 먹으면 우유가 나온다.

이 우유를 수집한다.

 

-5coin +1xp

이렇게 1xp씩 경험치를 먹다 보면...ㅋㅋ

 

 

이런 메시지가 뜬다. ㅋㅋㅋ

레벨 3이 됐다고 300 코인을 준단다.

 

 

그리고 아까 수집했던 우유와 사과 그리고 저 식물은...ㅋㅋ

팔아서 코인을 충당 할 수 있다.

새롭게 받을 갈거나, 씨를 뿌릴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원래 있던 것들을 팔 수도 있다. 사과나무를 42코인에 팔겠냐고..

 

이것은 새로운 배치와 잘못 지은 것을 삭제 할 수 있다.

 

근데 웬만치 값 나가는 것 아니면 안되나부다..ㅋㅋ

 

텃밭을 팔려고 하니까 걍 지워진덴다.. 헐~

 

사과 나무를 심었는데.. 4시간 .. ㅎㄷㄷ

 

뭐 결론적으로 이렇게 하여 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접속하여 여물을 주고 우유와 수확물을 수집하고

또 그거 팔아서 밭 일구고 씨 뿌리고.. 이런걸 반복하면 된다.

 

조금의 이해를 더 돕기 위해..

허접한 나의 농장은 그만 보고, 네이버의 농장을 한번 봐보자.. ㅎㅎ

 

 

아. 백그라운드가 벌써 있어 보이지 않는가? ㅋㅋ

네이버를 접속하면 20코인과 경험치 5를 준다니.. 허~ ㅋㅋ 좋다~

 

혹... 짜. 짱이다.. ㅋㅋ

 

벌집, 닭, 소, 양, 돼지.

완전 부자다 이사람.. ㅎㅎ

 

이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좋아 보인다.. ㅎㅎㅎ

 

이렇게 잘 가꾸어 놓으면 할만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어차피 2~3시간 마다 한번씩 들어와서 체크 해주면 되기 때무네.. ㅎㅎ

 

그에 비해 나의 농장은.. 너무 초라하다.. ㅋㅋㅋ

암튼 자동 모드는 왼쪽 하단에 톱니 바퀴 모양에서 역시 코인을 주고 사야 한다..

ㅋㅋㅋㅋ

소 밑에 빨강 off가 녹색 on으로 바뀌었다. ㅎㅎ 오토모드의 활성화다.

 

이렇게 해 놓고 10시간만에 다시 접속을 해 보았다.. ㅎㅎ

 

축하 한단다..

뭔지도 모르고 일단 감사감사.. ㅎㅎ

 

120코인을 하루에 벌수 있다.? 호~

 

나의 농장에도 해바라기가 폈고 새로 심은 나무엔 사과가 알렸다. ㅎㅎ

평점

 

재미 ★★★

그래픽 ★★★★

조작성 ★★★★

게임 시스템  ★★★★★

 

장점

 

저장/불러오기 기능이 따로 없는 게임 판매자의 서버에 저장 해서 그것을 폰에서 불러 들이는 게임... ㅎㅎ

실시간과 같은 리얼리티를 추구하지만 귀찮은 군더더기 없는 게임.. ㅎㅎ

 

 

 

단점

 

초반에 게임 하면서 내가 뭐하는 지 싶었다. (원래 내 개인적으로 심시티류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나는 이걸 못할 것 같지만. 이웃 정도로 해 놓을 수 있다면.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