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가지는 장점인 중력센서, 터치를 활용한 게임은 많다.

하지만 이건 또 새롭다.

선을 그어라. 그러면 비행기를 제어 할 수 있을 것이다.
착륙, 승객 내려주기, 연료 공급, 이륙까지 모두 드래그를 통해 비행기를 조종한다.

 

런 웨이 프리 (Runway Free)

 

목차 뿌립니다.

 

1. 메인화면

2. 게임조작법

3. 게임의 특성

4. 나의 주관

 

1. 메인화면

 

시작과 동시에 이름을 써 넣으라는 화면이 뜹니다.

그 후에 바로 뜨는 것이 메인 화면입니다. Play라는 녹색 글씨가 보이죵? 가운데 비행기ㅋㅋ

 

네 그것을 누르면 게임을 시작합니다.

 

 

세팅입니다.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구요. 3단계로 나뉘어집니다.

 

뮤직과 효과음의 on/off를 정할 수 있고

튜토리얼을  볼 것인지, 하이 스코어를 등록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는 기본적으로 호놀룰루로 정해 집니다.

아마 Free버젼이라 하나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홍콩, 두바이, 도쿄 등 아시아권의 공항은 있는데 한국의 공항은 없다는 거죠.

슬픔니다. ㅠㅠ

 

 

2. 게임조작법

 

비행기 착륙

 

비행기가 나는 동안 착륙을 필요로 합니다. 비행기들을 드래그하여 이용 가능한 활주로에 착륙시키세요.

 

네 드래그입니다.ㅋㅋㅋ

 

 상세한 설명은 게임화면을 보면서 설명해드릴께요.

 

승객들 내려주기

 

착륙한 비행기의 승객들은 내리기를 기다립니다.

이용가능한 게이트에 드래그를 하세요.

 

네. 또 드래그입니다. ㅋㅋ

 

연료 공급

 

빨간색 표시는 비행기가 연료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연료 공급처에 드래그를 하세요.

 

또 드래그. ㅋㅋ

 

승객을 태우기

 

이 비행기는 승객을 태울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용가능한 게이트에 드래그 하세요.  

 

이제 그림을 보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죠.

 

날아다니는 비행기들 보이시죠?

이 비행기를 잡아서 빈 활주로에 넣으시면 됩니다.

 

세번째 활주로 색깔이 다르죠?

제가 비행기를 세번째 활주로에 착륙 시키려고 한 행동입니다.

 

게임하면서 베스트 표준 샷을 찾았습니다. ㅋㅋ

 

먼저 보라색은 이륙해도 되는 비행기입니다. 활주로로 드래그 해주세요.

 

그리고 노란색은 승객들을 태워야 하니 게이트로 드래그 해주시고

 

빨간색은 승객들을 내리고 연료가 없으니 연료를 공급해야 하니

연료 공급처로 드래그 해주시면 됩니다.

 

3. 게임의 특성

 

먼저 비행기가 승객을 태운 비행기가 너무 많을 때 빈 공간을 활용합니다.

 

이렇게 대기 시켜놓고 천천히 해결해 나가면 됩니다.

 

시간제한은 없는 게임이니까요. ㅎㅎ

 

 

이렇게 미리 안 빼 놓은 비행기가 많아서 활주로가 꽉 찾음에도

 

비행기 착륙을 시도하면은 비행기 사고를 야기합니다. ㅋㅋ

 

비행기 라이프는 총 3개입니다. 우측 상단에 비행기 표시 보이시죠? ㅎ

 

이것은 처음 이동 경로를 찍고 비행기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다면

재빨리 그 비행기를 찍어 재 드래그하여 경로를 설정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선이 겹쳐도 사고는 나지 않습니다. 비행기의 이동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동 하다가 부딪히면 사고가 나지만 시간차로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경우에도.. ㅎㅎ

 

4. 나의 주관

 

평점

 

그래픽 ★★

중독성 ★★★★

조작감 ★★★★★

 

총평

 

안타깝게도 20년전에나 볼 수 있었던 게임-보이 급의 그래픽이다.

이 비행기 조종이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다. 

내 마음대로 드래그하여 비행기를 움직이는 것은 매우 신선하다.  

 

장점

 

1. 게임의 단순함에 빠지는 중독성

2. 선을 긋는 행위를 통해 비행기를 이/착률을 시키고 승객을 태우고/내리고 연료공급까지

내가 직접 운전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단점

 

1. 그래픽이 단조롭다.

2. 중독성은 강하나 너무 오래 하면 곧 지루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