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워

 

아이폰에도 판타지의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 등장했다.
디펜스 게임의 형식이지만, 불, 얼음, 번개 속성의 다양한 마법을 사용해서
적들을 물리치는 흥미로운 슈팅디벤스게임! 마법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용병을 고용하는등
육성하며 게임이 가능한것이 특징

 

판도라워 게임은 스토리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이름처럼 제우스와 판도라의 상자로 시작하는 스토리이다.

 

자 그럼 게임을 시작해보자.

 

하단의 연습모드 버튼을 눌러 연습모드를 먼저 마스터 하는것이 좋다.

 

연습모드에서는 설명에 따라 하나씩 해보면 클리어 할수 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너스가 주어진다. 3개의 카드중에서 하나를 고르면 된다.

 

실제로 게임을 시작해보자

3개의 난의도중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할수 있게 되어있다.

 

다가오는 적을 마법으로 물리치거나 용병을써서 막을수 있다.

겜을 시작하면 불속성의 기본마법만 사용이 가능하다.

 

일종의 디펜스게임인 셈이지만 단순화된 플래쉬 게임이 아닌

스토리와 마법과, 용병들이 등장하며

병사들외에 투석기등 다양한 유닛이 등장하니 재미를 더해준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마다, 마을로 돌아오게 된다.

 

디아블로에서 마을에서 무기구입과,수리 용병고용등을 할수 있던것처럼

판도라워에서도 마법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용병을 고용할수 있다.

 

 

용병을 사용하는 장면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얻게 되는데

마법, 혹은 용병, 돈 등을 받게 된다.

 

마법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며

업그레이드는 마을에서 할수 있다.

 

또한 마나의 양을 늘려서 마법사용을 보다 원활하게 할수도 있다.

 

 

총평 : 단순한 디펜스게임과는 달리 스토리가 있고, 마법과, 용병사용까지 가능한 게임입니다.

물론 pc용 게임이 아니기때문에 온라인게임등과 비교하는건 무리겠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인것같습니다.

 

장점 :

1. 스토리가 존재한다.

2. 마나의 개념과, 용병의 개념등이 있어서 단순하지가 않다.

3. 적이 단순한 병사뿐 아니라 발리스타와 투석기등의 공병기기도 등장한다.

 

단점 :

1. 화면크기의 한계 때문이겠지만 적들의 크기가 작아서 타격감같은건 느끼기 어렵다.

2. 메뉴가 이어하기, 새게임 두가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