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싸워야할 전장이다. 첫 스테이지에서는 외계인이 나오는 통로(상단 통로)가 하나이지만 상위스테이지로 갈 수록 통로가 많아져 방어할 곳이 많아진다. 

화면의 구성을 살펴보도록 하자
소지금 : 소지금을 통해 무기 설치 및 업그레이드
스코어 : 현재 얻은 스코어, 현재까지 얻은 소지금과 동일하다
양 : 외계인의 목적은 양을 훔쳐(?)가는 것이다. 10마리를 모두 잃으면 게임은 종료
빠르게 진행 : 사실 디펜스류는 적절한 트랩 설치 후 과정을 볼 필요는 없다. 스킵은 아니지만 게임을 빠르게 진행하여 시간을 간축시켜준다.
앞으로 등장할 적의 구성 : 앞으로 어떤 적이 나올것인지를 알려준다. 도중에 컬러로 보여지는 적은 보통의 적과는 다른 특성(공중을 날거나 속도가 빠르거나)을 갖기때문에 미리 대비를 해야한다.

 
무기는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되팔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총 4단계까지 가능하다. 무기를 선택할때 무기의 특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 이를 찾는것 또한 게임의 재미이다. 지상 외계인에 대한 완벽한 방어를 했는데 행글라이더를 타고 오는 외계인을 보면 엄청난 허탈감이 밀려온
다 ^^

 

TowerMadness Zero는 리플레이모드도 지원한다. 우측에 배속을 조절하여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분석할 수 있다. 사실 타워디펜스 게임들은 어디가 허술했는지, 어떻게 최적의 자원을 사용할 것인지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스테이지 클리어를 원한다면 이정도 수고쯤은 해주어야 한다.(?)


TowerMadness Zero는..

장점

쉬운 플레이방식

타워 디펜스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무료이기에 주머니 부담을 덜 수 있음

3D 게임환경

단점

스테이지 수가 짧다 (8스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