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캐스트 (NAVER Newscast)

 

 

네이버 뉴스캐스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여러 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실

시간으로 볼수 있으며 원하는 언론사의 뉴스만을 MY뉴스로 설정해서 볼수

있는 어플입니다.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메일 등으로 해당기사의 url을

보낼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my뉴스 설정하기가 나옵니다.

바로 설정하지 않아도 되니 "이 창 다시 띄우지 않기"를 누르면

전체뉴스를 볼수 있습니다.

전체 뉴스에서는 언론사별로 뉴스들이 나오게 됩니다.

언론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원하는 언론사들만 추려서

my뉴스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원하는 언론사의 원하는 기사를 누르게 되면 기사를 볼수 있으며

언론사에 따라서 모바일에서 빠르게 볼수있도록 댓글은 바로 보여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체뉴스에서 오른쪽 상단의 자동보기를 누르게 되면

위와같은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화면을 좌우로 이동하면 다른언론사의 뉴스를 볼수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 어플은 각각의 기사들이 네이버에 등록되어진것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해당 언론사들로 링크되는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해당언론사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바일전용 사이트를 서비스 하지 않는경우에는

인터넷으로 네이버 메인에서 기사를 클릭했을때 해당기사가 아닌 해당언론사의

메인으로 가버리는 불편함을 어플에서도 격어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해당언론사의 문제이기 때문에 네이버가 해결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MY뉴스를 편집해서 원하는 언론사의 뉴스만 골라서 볼수가 있습니다.

마이뉴스를 지정한 경우의 화면입니다.

 

언론사그룹메뉴에서는 몇가지 분야로 나눠서 볼수가 있습니다.

 

연합뉴스 속보를 따로 볼수도 있습니다.

 

 

설정에서 업데이트 방법과, 초기 화면, 그리고

네이버로그인을 통한 기사 url전송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총평 : 여러 언론사의 뉴스들을 종합적으로 보고, 분류해서 보고, 원하는것만 설정해서 볼수 있다는점은

유용하지만, 네이버에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뉴스를 서비스 하는게 아닌

여러 언론사들에 직접 연결되는 방식으로 서비스 되기 때문에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은 언론사나, 기사들을 바로 기사로 연결시키지 않고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한 언론사들로 인해서 이용에 불편함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MY뉴스 편집을 통해서 이용에 편리하고 맘에드는 언론사만 골라서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용할만한 어플입니다.

 

장점 :

1. 여러 언론사의 실시간 뉴스를 볼수 있다.

2. MY뉴스로 원하는 언론사만 골라서 볼수 있다.

 

단점 :

1.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은 언론사들로 인한 불편함

2. 기사저장이 불가능함(인터넷 연결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