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 Fury  

 

 

일본/미국

 

$1.99

 

 

재미있는 게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6월 3일 일본 앱스토어 발매 되자마자 게임부문 5위에 랭크 된 어플입니당

스테이지 클리어형 액션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적절한 조작감.

졸병들을 데리고 싸우기 때문에 혼자해도 외롭지 않은 게임입니다.

현시점 일본 앱스토어의 리뷰 점수네요 ㅎ

 

 

 

 

안타깝게도 한글지원은 하지 않네용.

 

게임화면은 이와 같습니다. 졸병들은 NPC입니다.

큰 도움은 안 되지만 없으면 게임이 엄청 힘들어집니다.

 

졸병 많죠? 졸병들도 적을 잡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병풍은 아니란 거죠 ㅎㅎ

 

아군 수가 많은 만큼 적군의 수도 상당합니다.

와글와글 왁자지껄 싸우는 게 이 게임의 매력이죠.

 

공주님의 능력치는 먼치킨 수준이기 때문에 항상 바쁩니다.

다만 보스 상대로는 공주님도 힘들더군요.

레벨업을 많이 해서 붙어야 합니다.

 

 

귀여운 그래픽이지만 뼈와 피-_-고기조각이 난무합니다.

 

 

 

서번트가 바로 졸병입니다.

서번트의 수는 상당하고, 각각 특성이 뚜렷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얻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졸병에게 명령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잘 지키는 편입니다만, 적에게 둘러 싸여 못 빠져나오는 등,

무조건적인 명령이 아닙니다.

 

레벨이 오르면 필살기를 습득합니다.

게임 클리어, 특히 보스전에 유효합니다.

 

저 필살기를 클릭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후엔 충전상태가 되는데 금방금방 찹니다.

 

 

쪼랩이라 후미진 필살기밖에 없네용 ㅎ

 

한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언제든지 재도전 가능합니다.

계속 도전해서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을 해야 보스전이 수월합니다.

 

 

 

아래는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입니다.

 

 

 

 

 

 

 

장점

 

아기자기한 그래픽

 

다양한 졸병과 적

 

다양한 클리어 목표

 

금방금방 끝나는 스테이지

 

 

 

단점

 

아직 딱히 없음.

게임이 워낙 빨리 끝나서 볼륨이 걱정이긴 한데,

고작 $1.99고, 파고들 여지는 많아보여요.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리뷰의 스샷은 수정한 겁니다.)

하지만 딱히 언어의 압박이 있는 게임은 아닙니당.

 

박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