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매일경제 어플리케이션은 경제전문일간지인 '매일경제신문'을

아이폰에서 볼수 있도록 제작된 아이폰, 아이팟용 어플입니다.

2010년 4월 업데이트에서 신문보기 기능이 추가되서 보다 편리하게

신문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어플은 인터넷연결을 통해 기사를 다운받고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은곳에서도 신문을 볼수 있는 온/오프라인 겸용 어플입니다.

 

온라인 모드로 설정되어있다면 카테고리를 누를때마다

기사가 업데이트 됩니다. 매일경제 어플이 다른 신문사 어플보다 좋은점은

업데이트 버튼을 통해 모든 카테고리의 기사를 한번에 업데이트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단의 More를 눌러 나온 화면에서 왼쪽 상단의 전체업데이트를 누르면 전체기사가 업데이트 됩니다.

아침 출근전 각각 카테고리를 눌러서 업데이트 할 필요없이 전체기사를 한번에 업데이트 할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큰 카테고리 내의 하위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되지 않는것들이 일부 존재합니다.

(이점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조선일보 어플이 나오기전까지 매일경제는 신문어플중 최고라고 할만했습니다.

대부분의 신문어플들이 실시간 업데이트 방식이나, 각각 카테고리 별로 업데이트 받는데 비해

전체 업데이트는 물론 버그도 적고, 사진다운로드 설정과 사진따로 보기 등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어플이었는데 조선일보 어플이 나오면서

조선일보의 면별보기 기능의 편리한점과 신문편집의 중요성을 생각할때

리뷰어가 판단하는 신문어플중 2위로 밀려났으나

4월 조선일보 면별보기 처럼 신문보기 기능이 추가되어서

조선일보는 면별보기가 강점이라면 매일경제는 그것을 포함하고

실시간뉴스와 섹션뉴스 또한 강점이니 다시 최고의 신문어플이라고 할만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처럼 글자 크기 변경이 가능하며, 북마크 기능등을 지원합니다.

색다른점은 조선일보의 경우 면별보기시 광고부분은 확대해 볼수가 없는데

매일경제는 경우 신문보기 기능 초기에는 AD라는 표시만 나왔지만

이제는 광고페이지고 볼수 있도록 되어서 가끔 광고가 궁굼할때 유용합니다.

(물론 광고의 작은글씨 등은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연예 스포츠등 섹션별로 실시간 뉴스를 볼수도 있습니다.

 

사진만 따로 볼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More 메뉴를 통해 잉글리쉬 뉴스나 오늘의 경제 용어사전 등을 볼수도 있습니다.

 

다른 신문사 어플에 비해 또 좋은점이 있다면

기사의 보관날짜를 지정할수 있다는겁니다.(최대 5일 북마크기사의 경우 제한없음)

바빠서 하루 기사를 못봤어도 지난 기사를 볼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단 신문보기의 경우 조선일보와 동일하게 최근의 다운받은것만 볼수 있는것같습니다.

 

 

총평 : 꼼꼼하게 잘 만든 어플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신문사의 어플의 좋은점을 빠르게 받아들여 업데이트 하는점과

좀더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점, 버그가 적고 업데이트가 쉬운점등의 장점을가진

유용한 무료 신문보기 어플입니다.

 

장점 :

1. 다운받아 오프라인모드에서도 볼수 있다.

2. 최대 5일까지 기사 보관이 가능해서 지난기사를 볼수도 있다.

3. 전체 업데이트 기능

 

단점 :

신문보기도 보관일자를 지정해서 지난날의 것도 신문보기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