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조선일보 어플은 당일자 조선일보를 다운받아

아이폰으로 신문처럼 넘기며 볼수 있게 제작된 어플입니다.

국내 신문사 최초로 면별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기존의 실시간기사나,

매우느린 pdf형태가 아닌 신문의 편집된 그대로 볼수있는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면별보기가 다운로드 됩니다.

처음 보이는 화면은 다른 신문사 어플과 동일합니다.

 

면별보기를 누르면 오늘자 신문을 신문이 편집된 형태 그대로 볼수 있습니다.

원하는 기사를 누르면 기사와 해당 이미지가 나옵니다.

별표를 누르면 북마크 됩니다.

북마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지난 기사도 저장해 볼수 있지만,

면별보기나 기타 기사의 경우 당일기사만 볼수 있습니다.

저장일수를 설정해서 전날이나 그전날의 기사도 볼수 있다면 좋을것같습니다.

 

 

면별보기 외에도 다른 신문사 어플들처럼 종합, 경제, 섹션등으로 구분되어 볼수 있습니다.

면별보기의 당일자 기사와 중복되는것도 있으며

조선일보 어플을 사용해보니 종합이나 경제 등에서 검게 나타나며 기사를 볼수 없을때가 있었습니다.

버그같은데 수정이 되었는지 여부는 자주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서 확인이 불가합니다.

 

 

실시간 뉴스도 볼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신문사 사이트의 경우 플래쉬나, 광고등으로 사이트가 무거운편인데

어플을통해 빠르게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면별보기가 문제가 있는경우 재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지난기사를 일정기간 보관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기사를 보며 본문 글자크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단의 가- 가+를 누르면 4단계로 조절되며, 해당기가를 북마크 하거나, 메일로보낼수 있습니다.

 

 

총평 : 조선일보 어플리케이션은 기존의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신문사 어플이 아닌

중요도에따라, 추려지고 편집된 신문의 형태 그대로 볼수있는 면별보기 서비스를 신문사 최초로 제공하여

국내 신문사 어플리케시션중 손꼽을 만한 어플입니다.

다만 당일 다운받은 신문만 볼수 있다는 단점과, 실시간뉴스의 업데이트 설정등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장점 :

1. 면별보기 서비스로 신문형태로 볼수 있다.

2. 실시간뉴스도 볼수 있어서 빠른 정보습득도 가능하다.

3. 글자크기를 조절할수 있다.

 

단점 :

1. 당일자 면별보기를 다운받은경우 전날의 면별보기는 볼수 없다.

2. 실시간 뉴스 또한 저장되는 기간등을 설정할수 없다.

3. 차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조선일보 구독자 외에는 유료화 할 방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