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EQ를 발달 시키는 명화를 이용해 알파벳을 배우는 교육용앱!
ohfactory2012.12.06 14:50:47조회수 6268
| 장르 | 에듀케이션 | 가격 | 유료 |
|---|---|---|---|
| 출시국 | 국내 | 평점 | 10.0 |
ARTABC HD
ARTABC는 유아들의 EQ(감성지수) 발달 효과가 있는 명화를 활용해 알파벳을 학습하는 앱 입니다.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앙리루소, 에드가 드가, 제임스 티샷과 같은 유명 화가의 명화를 다양한 인터랙티브 효과와 함께 재미있게 감상하면서 원어민의 영어 발음을 들으며 알파벳과 단어를 배워 보세요.
영어공부의 시작은 나이를 막론하고 알파벳 ABC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영어 알파벳26글자를 한글자씩 배우는것 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때 어떤 방법으로 시작을 하느냐가 무척 중요합니다.
재미와 흥미를 함게 유발할 수 있는 알파벳 공부를 할수 있다면 영어공부시간이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들도 좋지만, 명화와 함께 알파벳을 시작다면 영어공부는 물론 명화의 아름다움까지 느낄수 있어서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ART ABC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려면 먼저 왜 아이들에게 명화를 보여주어야 하는지 그 이유부터 명확히할 필요가 있답니다. 아무그림이나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만화도 있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많은데 왜 명화여야 하나요? 여러가지 질문이 생기게 되는 명화에 대한 필요성.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 명화는 EQ를 키워주는 정말 좋은 도구" 이기 때문입니다.
IQ(지능지수) 만큼이나 EQ(감성지수)의 중요성이 높이 평가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EQ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EQ의 발달은 유아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EQ(감성지수)를 키우는 감각의 80%가 시각이라고 합니다. 명화는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구도 세밀한 묘사를 통해 아이들의 시각적 자극을 통해 EQ(감성지수)발달을 이끌어 낸다고 하는데요. 영유아 아동의 명화 감성은 감성발달, 미적감각 향상, 정서의 발달, 창의성과 언어의 발달에 과학적인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냥 넘어갈수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명화감상은 물론 알파벳학습까지 할수 있는 ART ABC는 미술교육 선생님, 유치원선생님, 어린이 영어교육 선생님이 공동참여하여 알파벳교육과 인지에 적합한 명화이미지를 선별하였다고 합니다.
반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앙리루소, 에드가 드가, 윈슬러 호머, 제임스 티샷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과 다양한 나라의 화가들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EQ(감성지수) 발달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쯤되니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ART ABC 앱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ART ABC에서만날수 있는 26글자의 알파벳입니다. 풍선처럼 둥둥 떠다니는듯한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답니다. 건드리면 통통 튀어오를듯한 느낌은 어른이 저도 절로 눈길을 멈추게 할 정도였습니다.
알파벳의시작은 A! A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levi wells prentice의 Apple를 함께 만나보면서 알파벳 A를 익힐수 있답니다. 음성으로 나오는 Apple의 발음을 들으면서 살짝 터치를 해주면, 회색빛으로 생명이 없던 Apple이 아이의 손길로 인해 탐스러운 사과로 변한답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고 알파벳을 익히는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다양한 인터랙티브 효과를 경험할수 있게 됩니다.
원어민 발음으로 알파벳 A와 Apple를 배우면서 하나씩 터치해 나가면 어느새 levi wells prentice의 원그림이 완성된답니다. 자연스럽게 명화의 전 그림이 눈속에 담기면서 감성을 자극해 줍니다. A is for Apple에 국한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감성을 위한 ART ABC앱이랍니다.
알파벳 C에서 만날수 있는 앙리루소의 "The pink candle" 입니다.
장미빛 양초의 심지를 톡하고 건드리면 환한 빛과 함께 Candle에 환한 빛이 켜지는 효과를 만날수 있답니다.
이런 효과들은 기존의 명화그림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해줌으로써 영어공부에 있어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L은 반고흐의 그림인데요 어두운 방의 전등을 터치하면 불이 켜지면서 'LIGHT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M은 터치할때 마다 재미있는 효과음과 함께 달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합니다.
르누아르의 기타치는 소녀라구 하네요 저 스티커를 터치하면 기타가 나타나면서 'guital' 발음이 들립니다. 그리고 기타를 터치하면 저 소녀의 손이 움직이면서 실제로 기타를 연주합니다. 연주 음악이 참 듣기가 좋습니다.
앙리루소의 정글 그림은 터치할때마다 퍼즐 조각 맞추듯이 그림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세계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간단한 터치만으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하는 경험은 여느 영어교육어플에서 만날수 없었던 ART ABC앱 만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알파벳을 단순히 명화에 덧씌우기만 했다면 아무리 아이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해 외면해버리고 마는데요, ART ABC의 경우엔 이런 아이들의 특징까지 감안 다양한 인터랙티브 효과를 경험하게 할수 있음으로 공부의 재미를 더한 부분이 뻬놓을수 없는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 외에 스마트 기기 작동에 익숙지 않은 유아들을 위해 알파벳 26자 학습에 제공되는 모든 학습페이지를 한편의 동영상 보듯 감상할수 있는 오토플레이 기능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학습의 편의성을 높여 어린 아이들이 편리한 영어교육이 될수 있도록 신경쓴 부분입니다. 또 갤러리 페이지에 들어가면 명화의 작가가 누구인지 볼 수 있고 편집 되지 않은 명화
전체 이미지를 감상 할 수도 있게해놓았습니다.
이미 선진국 여러나라에서는 유아기 아이들의 명화감상 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합니다.
생활 속에서 많은 명화를 볼 수 있게 교육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지속적으로 유아들의 미술감상 활동의 일환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명화 감상을 통해 아이들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많이 때문인데요, 이런 명화와 함께 영어교육을 함께 할수 있는 ART ABC앱은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이 아닐까 합니다.
멀리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통해 만날수 있어 아이들만의 작은 영어명화관이 되어주기 때문에 그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보아도 될것 같습니다.
ART ABC앱 이외에도 추후 명화를 이용해 숫자와 색깔, 도형까지 공부할 수 있는 앱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ART ABC앱의 구성과 그 효과를 보았을 때 추후 나오게 되는 앱들도 많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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