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C(virtual network computing)는 리눅스, 윈도우 등 OS에 관계없이 네트웍으로 접속하여 목적PC의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한다던지 하는- 나름 혁신적인 기술이었는데 네트웍 설정 등이 까다롭기 때문에 그다지 대중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사용만 한다면 매우 쓸모있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수요는 꾸준히 있었고, MS윈도우에서도 버젼에 따라 내장하고 있었으며, 네이트온 등의 메신저에서도 도입하여 사용자간에 그래픽카드 설정 등의 제어판 세팅 등도 해주고 하는 등의 사용자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분들에게 이런 설명은 무용인데 ^^

쨌든- VNC는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전환을 맞게 되는데요. iTeleport가 그것입니다. 이거 말고도 여럿 있긴 한데, 나름 이 제품이 쓰기 편하고 변화하는 사용환경에 맞게 업데이트가 빨라서 유명합니다.

처음 구입했던 2년 전만 하더라도 30달러였던 것 같은데- 아이클라우드를 필두로, 미디어서버와 파일공유/동기화 등의 서비스가 보급되자 지금은 20달러로 떨어졌네요. 네트웍/인터넷 기술이 점차 쓰기 쉽게 보급되는 반증이겠죠.

백문이 불여일견! 자 우선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데모 영상을 보세요. 아이폰이 너무 작아 시연은 패드로 합니다만 원리는 같습니다.

작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