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소개하는 Korean CleverTexting 이란 어플은 유틸리티, 언어자판 관련입니다.

 이미 한국인에게 천지인(삼성) 의 방식, 나랏글 방식(LG), 아이폰의 쿼티키 방식이 익숙하고 편리합니다.

그마만큼 사람들에게 일찍이부터 노출되어 오랜기간 사용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어가 아닌 다른 영어에 여러가지 입력 방식이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는 다른 언어와 달리 과학적 체계성과 우수성을 지니고 있어서 (예를 들면, 초성+중성+종성 조합)

개발자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하고 다른 방식으로 한글을 IT 기기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여러가지 입력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죠.

 

   이 어플 역시 인도의 IT 연구소가 언어 관련 입력 기술을 개발해, 한국어 버전에 접목시킨 것으로

기존의 방식과는 매우 다른 원리와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 앞서 간단히 '앱 소개'에서 설명드렸지만, 수집한 한글 텍스트를 통계적으로 종합해

사용자가 입력한 자음 다음에 입력할 것 같은 가능성이 높은 모음을 엄지 손가락이 가장 닿기 쉬운

좌우상단 4개의 자판에 배열해 줍니다.

 

 

 

 

총괄:

  이 기술은 이미 영어, 힌디, 중국어, 아랍어 등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있고, 한글 버전의 경우는 걸음마,

개발과 연구의 초기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연구소에서 인턴 생활을 하며, 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사용자들이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점:

 1. 손가락이 크거나, 작은 자판의 인접으로 자주 발생하는 오타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나의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기만 하면 되는,

    지하철이나 버스. 대중교통 이동 시 서서도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는 편리성?

 2.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호기심?

 

단점:

 1. 개발의 단계 중이므로, 한글 원리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필요함.

 2. 문자나 이메일 이외 다양하게 메모, SNS 서비스, 채팅 서비스 등으로 연결 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