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 슬레셔(draw slasher: the quest)

 

 

 

 새로운 졸라맨 시리즈의 한편! 드로우 슬레셔~ 다양한 좀비몬스터를 시원시원하게 베어버리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드로우 슬레셔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깔끔한 메인 화면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로고 이후에 나오는 화면인데요. 졸라맨이라기 보다는 약간은 닌자 거북이 필이~

 퀘스트 모드와 첼린지 모드, 서바이벌 모드 그리고 멀티플레어 모드가 있습니다.

 

  

 옵션 메뉴는 역시 심플합니다. 퀘스트 모드로 게임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처음 퀘스트 모드를 실행하면 이지, 노말, 하드의 게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화면인데 뭐... 특별한게 없네요. 몬스터들이 좀비라고 표현한거 같은데 왠지... 원숭이 같은 느낌이....

  

 처음 플레이를 하면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그냥 시키는데로 따라하면 되는데요

 화면의 좌우를 터치하면 터치하는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공격은 드레그 해주면 알아서 베어 버립니다. 약간은 잔인하죠? ^^: xp orb가 뜨는데 그것도 드레그로 베어버리면 XP가 올라갑니다.

  

 오른쪽 왼쪽 연속으로 베어면 연속 공격이 이루어 집니다.

  

 하늘색 orb도 마찬가지로 베어주면 체력이 올라갑니다.

  

 튜토리얼을 모두 진행하고 나면 우측 화면처럼 나오는데요 그냥 베어주면 보너스 XP가 주어집니다.

  

 튜토리얼 이후에 몬스터 몇마리를 베어버리면 우측화면이 나오는데요. 스킬입니다.

 

 뭐 게임이 시작되어도 첫스테이지에는 아직 스킬에 대한 설명이 한번 나옵니다.

 좌측 상단의 파란색 원이 모두 차서 번쩍일때 터치하면 우측 화면이 나오고 컬러로 오픈되어 있는 원하는 스킬을 베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을 사용하니 많은 좀비 몬스터가 한방에 날라가네요. 실제 플레이 중에도 이렇게 모아서 죽이면 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양한 좀비 몬스터들이 게임을 좀더 즐겁게 해줍니다. 한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업그레이드 설명이 나오는 데요

 

  

 화면 아래 DoJo 글씨를 터치하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생명과 스테미나로 구분이 되며

 상단 Hero 옆의 Nonjutsu를 터치하면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중간에 끄고 나와서 다시 플레이하게 되면 나오는 화면 입니다.

 
  

 서바이벌 모드도 3가지 컨셉 선택이 있으며 멀티 플레이어 모드로 할 경우 서바이벌과 컴플리티브 모드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상 좀비를 시원시원하게 베어 버리는 재미가 있는 드로우 슬레셔의 리뷰를 마칩니다.

 

 

 총  평

 졸라맨 시리즈의 계속 되는 진화~ 계속 해서 나타나는 좀비들을 다양한 모양으로 베거나 스킬을 사용하여 클리어하는 횡스크롤 게임으로

 다양한 챕터와 배경 그리고 만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기존의 졸라맨 시리즈와는 다르게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

 드로우 슬레셔의 장점인데요. 하지만 좀비 몬스터를 베어버릴때 나오는 비와 다양하게 베어지는 모습은 살짝 잔인합니다.

 

 

 장  점

1. 쉬운 컨트롤

2. 다양한 게임 모드

3. 업그레이드 시스템

 

 단  점

1. 단순 킬링타임용 게임

2. 몬스터를 죽일때 나오는 토막나는 모습과 피 튀는 모습은 약간 잔인함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