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클러스 겟어웨이(reckless getaway)

 

 

 

 은행털이범의 무모한 레이싱~ 레클러스 겟어웨이는 만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과 리얼 레이싱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좌충우돌

 레이싱 게임입니다.

 

  

 처음 앱을 실행하면 다른 개발사 타이틀은 작게 상단 좌우에 나타나며 정면에는 게임 타이틀이 뜨는군요

 하지만 역시나 개발사 타이틀이 나오고 터치를 안하고 기다리면 개발사 로고가 위로 올라가면서 스토리 카툰이 나옵니다.

  

 중간 카툰은 스샷을 안찍었는데요. 은행을 털어 나오는 주인공이 차에 재빠르게 올라타고 차를 출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게임 타이틀이 또나오고 나서야 메인 화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ㅡㅡ:: 정말 게임 타이틀 화면을 엄청 우려 먹습니다.

 메인 메뉴는 정말 간단하죠?

  

 옵션메뉴에는 사운드와 컨트롤, 도움말, 언어선택, 크레딧을 볼수 있으며 개발사의 sns가 연동되어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뭐.. 컨트롤의 특징은 틸트 방식도 되고 버튼(조이스틱)방식의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다른 레이싱 게임들에서도 많이 봤던 방식의 선택인지라 이제는 신선함이 없습니다.

  

 언어 선택화면에 한글이 없는 없이 아쉽지만 그래도 일본어나 중국어도 없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아 봅니다.

 게임 모드는 두가지로 나눠 있는데 뭐 Getaway는 타이틀에 나온 노란차를 운전한다는 점과 Wreckless 모드는 트럭을 운전한다는

 차이점 외에 게임 방식은 똑같습니다.

 

  

 Getaway 모드가 스테이지가 1개 더많은 2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튜토리얼 때문에 그런것이구요

 Wreckless 모드도 2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는 모두 오픈된상태는 아니며 획득 별의 숫자에 따라

 뒤의 스테이지가 언락이 되며 열리는 방식입니다.

  
  
  

 뭐 말그대로 도로를 따라 달리며 각종 차들과 부딧혀 부숴가며 포인트를 쌓고 나오는 동전들을 먹고 물음표 아이템을 먹게되면

 스킬이 생겨 그걸 이용하여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참~ 쉽죠~~잉~~~

 
 

 게임이 끝나면 성적을 보여주는데요 ㅡㅡ:: 이건 제 실력이 아니라 리뷰를 위해 잠시 대강 플레이하며 스샷을 찍었기 때문에 나온

 성적이랍니다. 이상으로 레클러스 겟어웨이의 리뷰를 마침니다.

 

 

 총  평

 리얼 레이싱을 표방한 게임이 아닌 아케이드성 레이싱 게임으로 처음에는 컨트롤의 적응이 조금? 아주 살짝 필요하지만 적응되고 나면

 상당한 몰입도를 느낄수 있는 게임으로 만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과 심플한 컨트롤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줍니다.

 실제로 저 역시 재미를 느끼는 순간부터 단숨에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되었답니다. 그만큼 중독성을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장  점

1. 만화를 보는 듯한 깔끔한 그래픽

2. 지나다니는 차와 경찰차와 충돌해 차를 부수는 통쾌함?

3. 적절한 아이템의 종류

4.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과 적절한 난이도

 

 단  점

1. 중독성이 강함.(중독성이 강한 것은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유저의 시간을 뺏으므로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2. 컨트롤 적응에 아주 약간의 시간이 필요

 

 

 P.S : 아직 리뷰해드릴 단순 게임이 많은데요 뭐.. 단순게임은 정말 단순한 만큼 간략히 내용만을 알려드리는 식으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