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이머라년 누구나 알고 있을 새로운 방식의 리듬액션, 북 두드리기 게임인 '타이코의 딜인'을 알고 있을 정도로 '타이코의 달인'

시리즈는 콘솔게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음악에 맞춰북을 치는데 박자를 잘 맞춰서 좋은 점수를 받아 결국에는 달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도 전하는 그런 리듬액션게임이다.

게임방식은 빨간색이 나올 때는 북을 치면되고 파란색이 나오면 북 이외의 부분을 터치하면 돤다. 이것이 이 게임의 대부분일 정도로 간단하다. 여기에 큰 박자가 나오면 두손으로 터치, 긴 박자가 나오면 연타를 하면 된다.

타이코노 타즈진!

노랗고 긴건 연타!! 풍선표시는 숫자뜨는 만큼 연타!!

게임 구성...설정화면이다...모르면 첫번재로 gogo!

 

miss많이 뜨신것 같네..

이잌~ 콤보 251ㄷㄷ!!손가락 쥐날듯해보임ㅡㅡ;

컴퓨터랑 하다보면 물음표를 치면 방해공장도 일어난다

게임의 난이도는 곡별로 별표가 표시되어 있는데 별이 믾을수록 고난이도의 곡이다. 고난이도에 들어가면 정신이 없을 정도로 손가락 터치가 바쁜 곡들이 쏟아진다.

리듬액션이니만큼 해당 곡의 리듬을 타지 못한다면 절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시각적으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흘러들어오는 곡을 동그라미에 맞추면 될 거 같지만, 리듬을 터지 못하면 북의 안쪽, 바깥쪽, 두 손가락, 연타 등 시시각각 다르게 다가오는 음표들을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이건 이름 적는 칸, 전형적인 일본 콘솔게임의 모습이다.

이것이 메뉴화면....플레이/곡추가구입하기/랭킹/환설정

빨강(주황)은 안족, 파랑은 바깥쪽을 치면 된다.

 

자, 싸다 한곡에 4.99불;;ㄷㄷ

한곡을 한번에 완벽하게 소화한다고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기보다는 같은 곡을 반복 연습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 지름길이다. 연주을 할 때마다 점수가 모여 다음 타이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곡한곡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일종의 자신을 부르는 타이틀의 업그레이드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

곡의 업그레이드는 탭탭리벤지와같은  리듬액션처럼 기본 내장된 곡 이외의 곡을 플레이하려면 돈을 내고 구입을 해야하는 방식이다.

신나는 음악에, 잘 짜여진 게임구성에, 깔끔한 그래픽과 사운드까지 나무랄데가 없는 일본전통식 리듬액션 게임이라고 볼수 있다. 

다음 칭호까지 254동;;;

여러가지 소리로 바꿀 수 있다! 특히, 방귀소리가 가장 인상적인 것 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