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과일 자를래? 이제 동물을 구해보자, Burning Run(버닝런)

 

 

프룻 닌자 스타일의 게임이지만, 스킬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Burning Run

이제 새로운 게임 장르로 신선함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Burning Run(버닝런)에서 상당히 흥미가 가는 점은, 아케이드 게임치고 그림체가 상당히 귀여웠으며

방식 또한 기타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동물의 불을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성별에 관계없이 게임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 게임추천 – Burning Run(버닝런)의 게임 방법

 

Burning Run(버닝런)의 게임방식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상당히 유명했던 프룻닌자라는 게임처럼

터치를 통하여 모든 게임이 진행됩니다.

 

Burning Run(버닝런)에서는, 갑자기 동물들이 나오면서 머리에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

럼, 그 불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을 이용해서 끄는 것이 가장 포인트입니다.

 

처음 진행할때는 양동이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상당히 버거움을 느낄 수 있지만,

레벨이 조금씩 오르면서 스킬을 병행하고, 동물들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해서

불을 끄기 때문에 절대 지루할 틈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게임추천 – Burning Run(버닝런)의 다양한 아이템

 

아이템이 만약, 양동이 하나였으면 게임 자체가 어땟을까요? 상당히 지루했을 거라고 생각하며,

초반에 양동이밖에 없을 때는 지루함을 조금 느끼면서 팔이 아프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른 아이템을 쓰면서 동

물들의 불을 꺼준다면 Burning Run(버닝런)같은 아케이드 게임이,

 왜 중독성 게임인지 그제서야 느끼게 됩니다.

 

무지개로 동물들을 모아서, 물풍선을 터뜨릴 수 있고, 시계로 시간을 멈추고

기관총으로 공격하는 등의 다양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좀 더 세밀한 전략을 짜서 클리어가 가능하게 됩니다.

 

 

 

아이폰 게임추천 – Burning Run(버닝런)의 3가지 모드와, 스테이지

 

Burning Run(버닝런)은 총 4개의 스테이지와 그 안에 7개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짧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이게 과연 끝이라면 어느 유저가 Burning Run(버닝런)을 구매할까요?

 

3가지의 모드 Normal, Hard, Hell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절대 짧은 스테이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의 숫자는 늘려준다는 개발진들의 발표도 있었구요!

 

 

아이폰 게임추천 – Burning Run(버닝런)의 평가?

 

신작 게임 Burning Run(버닝런), 한국 개발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왠지 더욱 정감이 가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저 역시 최근에 나왔던 브랜뉴보이와 팔라독처럼 한국게임이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고,

그 때문에 기분 좋게 결제를 하여 다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룻닌자와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이지만, 프룻닌자의 단순함을 넘어선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었고,

귀여운 동물을 소재로, 신선한 게임이 하나 탄생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게임 개발사들이, 힘을 모아 앱스토어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