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쿼 : 레드얼럿 (Command & Conquer)
Hoolla2010.04.30 17:30:19조회수 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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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게임 | 가격 | 무료/유료 |
|---|---|---|---|
| 출시국 | 해외 | 평점 | 8.0 |
Command & Conquer : Red Alert
마지막 시간에 소개할 게임은 블리자드의 `OO크래프트`시리즈와 함께
RTS시리즈를 양분했던 C&C 시리즈의 레드얼럿입니다.
1, 2부에 소개했던 AOW2, ROLE가 아류작에 가까웠다면
비록 시리즈를 태생시킨 웨스트우드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EA에 의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의 시리즈 답게
아이폰으로 이식된 레드얼럿도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TS시리즈를 양분했던 C&C 시리즈의 레드얼럿입니다.
1, 2부에 소개했던 AOW2, ROLE가 아류작에 가까웠다면
비록 시리즈를 태생시킨 웨스트우드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EA에 의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의 시리즈 답게
아이폰으로 이식된 레드얼럿도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보듯이..
아이폰으로 런칭된 레드얼럿은 레드얼럿3편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넘버링을 제외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후속작을 발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물론, 이후에 4편을 아이폰용으로는 2편으로 제작할수도 있으니
기우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런칭된 레드얼럿은 레드얼럿3편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넘버링을 제외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후속작을 발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물론, 이후에 4편을 아이폰용으로는 2편으로 제작할수도 있으니
기우일 수도 있습니다.
진영 선택화면입니다.
소비에트와 연합군 두 진영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레드얼럿3에 등장한 육일제국은 아직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EA에 따르면, 업데이트를 통해서
육일 제국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니
업데이트가 된다면 좀더 풍성한 게임이 될 수 있겠네요.
소비에트와 연합군 두 진영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레드얼럿3에 등장한 육일제국은 아직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EA에 따르면, 업데이트를 통해서
육일 제국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니
업데이트가 된다면 좀더 풍성한 게임이 될 수 있겠네요.
맵을 선택하여 적의 전멸을 목표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스커미쉬 모드입니다.
레드얼럿이 가장 혹평을 받게 된 주요한 원인으로
스토어로 추가적인 지불을 통하여 제공되는 맵팩을 제외하고
겨우 2개의 기본맵밖에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스커미쉬 모드입니다.
레드얼럿이 가장 혹평을 받게 된 주요한 원인으로
스토어로 추가적인 지불을 통하여 제공되는 맵팩을 제외하고
겨우 2개의 기본맵밖에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플레이어와 AI의 진영을 선택하고..
초기 자원을 선택하여..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초기 자원을 선택하여..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화면을 터치한 상태에서 이동하면 화면이동..
두손가락으로 멀티터치하면 화면의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유닛이나 건물의 생산은..
C&C의 전통적인 인터페이스 바를 그대로 채용하여..
보병, 건물, 탱크 및 공중유닛 아이콘을 클릭한 후에
원하는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인터페이스의 장점은..
전투 화면에서 굳이 건물을 선택하지 않고도
언제든 쉽게 유닛의 생산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다소 조작이 불편한 아이폰과 좋은 궁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페이스바로 인해서..
한번에 보여지는 전투화면이 좁아 불편하다면..
언제든 인터페이스바 ON/OFF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한 상태에서 이동하면 화면이동..
두손가락으로 멀티터치하면 화면의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유닛이나 건물의 생산은..
C&C의 전통적인 인터페이스 바를 그대로 채용하여..
보병, 건물, 탱크 및 공중유닛 아이콘을 클릭한 후에
원하는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인터페이스의 장점은..
전투 화면에서 굳이 건물을 선택하지 않고도
언제든 쉽게 유닛의 생산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다소 조작이 불편한 아이폰과 좋은 궁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페이스바로 인해서..
한번에 보여지는 전투화면이 좁아 불편하다면..
언제든 인터페이스바 ON/OFF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 좌측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각각 현재화면에 있는 보병, 탱크 및 공중유닛 등을
한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유닛을 더블터치해서
현재 화면에 동일한 유닛을 모두 선택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화면왼쪽 상단의 아이콘을 활용하여
최대 3개의 부대지정을 설정해서
언제든지 원하는 부대를 호출할 수도 있습니다.
각각 현재화면에 있는 보병, 탱크 및 공중유닛 등을
한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유닛을 더블터치해서
현재 화면에 동일한 유닛을 모두 선택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화면왼쪽 상단의 아이콘을 활용하여
최대 3개의 부대지정을 설정해서
언제든지 원하는 부대를 호출할 수도 있습니다.
소비에트의 배럭(동상같은 모양의 건물)로부터 녹색선이 보이시나요?
생산 건물을 클릭하고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면
생산된 유닛이 자동으로 집결하도록
Set Rally Point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작은화면과 터치스크린밖에 제공되지 않는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를 고려해서
최대한 불필요한 조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힘쓴 모습이 보이는군요.
생산 건물을 클릭하고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면
생산된 유닛이 자동으로 집결하도록
Set Rally Point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작은화면과 터치스크린밖에 제공되지 않는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를 고려해서
최대한 불필요한 조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힘쓴 모습이 보이는군요.
건물을 선택하면..
해당 건물을 수리하거나 되팔기가 가능합니다.
불필요하거나 또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기 어려운 건물은 재팔리 되팔아..
조금이라도 자금을 회수하는 것도
C&C 전통적인 플레이 법칙 중 하나입니다.
해당 건물을 수리하거나 되팔기가 가능합니다.
불필요하거나 또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기 어려운 건물은 재팔리 되팔아..
조금이라도 자금을 회수하는 것도
C&C 전통적인 플레이 법칙 중 하나입니다.
C&C 에서는 건물의 유지,작동을 위해서는
항상 전력이 공급되어야만 합니다.
발전소를 지어서 일정수준의 전력을 항상 유지해야하며
전력상황은 우측상단의 맵화면 왼쪽의 바를 통해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전력공급이 부족하다면..
화면처럼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아이콘이 뜨면서
해당 건물의 작동이 중지됩니다.
아쉽게도 아이폰 레드얼럿에서는
본편에서는 지원되었던 필요없는 건물의 전력을
임의로 공급중단시키는 기능은 제외되었군요.
여튼 이러한 C&C의 특성을 활용해서
적의 발전소를 공격하여..
방어시설이나 생산시설 작동중지시켜
전황을 유리하게 이끄는 식의 전략도 가능합니다.
항상 전력이 공급되어야만 합니다.
발전소를 지어서 일정수준의 전력을 항상 유지해야하며
전력상황은 우측상단의 맵화면 왼쪽의 바를 통해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전력공급이 부족하다면..
화면처럼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아이콘이 뜨면서
해당 건물의 작동이 중지됩니다.
아쉽게도 아이폰 레드얼럿에서는
본편에서는 지원되었던 필요없는 건물의 전력을
임의로 공급중단시키는 기능은 제외되었군요.
여튼 이러한 C&C의 특성을 활용해서
적의 발전소를 공격하여..
방어시설이나 생산시설 작동중지시켜
전황을 유리하게 이끄는 식의 전략도 가능합니다.
역시 모바일 게임으로서 최적화를 위해서인지
C&C의 자원인 티베리움을 채취하는 일명 밥차도 사라졌습니다.
아이폰 레드얼럿에서는 자원의 위에 정제소를 건설하는 것만으로도
자원이 자동으로 채취됩니다.
각 진영별로 능력이 다른 밥차도 C&C의 색다름이므로 안타깝지만
아이폰 스펙에 따른 퍼포먼스 및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위한 것이니
좋은 선택이었다고 보여지네요.
C&C의 자원인 티베리움을 채취하는 일명 밥차도 사라졌습니다.
아이폰 레드얼럿에서는 자원의 위에 정제소를 건설하는 것만으로도
자원이 자동으로 채취됩니다.
각 진영별로 능력이 다른 밥차도 C&C의 색다름이므로 안타깝지만
아이폰 스펙에 따른 퍼포먼스 및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위한 것이니
좋은 선택이었다고 보여지네요.
레드얼럿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역시 놀라운 그래픽과 그럼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프레임입니다.
다른 장르와 다르게 한번에 많은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RTS임에도
보시다시피 화면을 확대해서 보더라도
각각의 유닛의 그래픽이 꽤나 섬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시작부터 그 유명한 `헬마치` BGM이 플레이어를 반기며
오퍼레이터 음성이나 각종 이펙트 음도
본편을 거의 그대로 재현한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역시 놀라운 그래픽과 그럼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프레임입니다.
다른 장르와 다르게 한번에 많은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RTS임에도
보시다시피 화면을 확대해서 보더라도
각각의 유닛의 그래픽이 꽤나 섬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시작부터 그 유명한 `헬마치` BGM이 플레이어를 반기며
오퍼레이터 음성이나 각종 이펙트 음도
본편을 거의 그대로 재현한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해상유닛의 전체삭제 뿐 아니라..
몇몇 유닛이 제외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종류의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며,
당연하게도 본편과 같이 각 진영의 유닛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모바일의 특성상 장시간 플레이하기 부담스러움을 의식한 것인지..
건물의 종류가 많지 않아.. 테크트리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시작부터 팩토리를 건설하면..
지상 최강유닛인 아포칼립스 탱크가 바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런 점은 자칫 몇몇 유닛만 활용하게 되는
전략의 단순함을 유도하므로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군요.
게다가 건물의 내구도도 상당히 낮은 점을 보더라도
빠른 전개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몇몇 유닛이 제외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종류의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며,
당연하게도 본편과 같이 각 진영의 유닛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모바일의 특성상 장시간 플레이하기 부담스러움을 의식한 것인지..
건물의 종류가 많지 않아.. 테크트리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시작부터 팩토리를 건설하면..
지상 최강유닛인 아포칼립스 탱크가 바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런 점은 자칫 몇몇 유닛만 활용하게 되는
전략의 단순함을 유도하므로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군요.
게다가 건물의 내구도도 상당히 낮은 점을 보더라도
빠른 전개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자칫 아포칼립스 등의 강력한 지상유닛만 줄창 생산하다가는..
화면과 같이 공중유닛의 공격으로..
낮은 내구도의 건물이 순식간에 파괴되어
패배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테크트리가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공중유닛의 등장도 빠르다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이런 공중유닛의 존재가..
최소한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칫 아포칼립스 등의 강력한 지상유닛만 줄창 생산하다가는..
화면과 같이 공중유닛의 공격으로..
낮은 내구도의 건물이 순식간에 파괴되어
패배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테크트리가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공중유닛의 등장도 빠르다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이런 공중유닛의 존재가..
최소한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레드얼럿3의 많은 특수무기들은 사라졌지만..
소비에트의 핵 미사일 등..
각기 한가지의 주력 특수무기는 남아있습니다.
이런 특수무기는 특정건물을 건설하여 활용할 수 있고
건물의 건설과 함께 화면 상단에..
준비시간과 사용을 담당하는 아이콘이 활성화됩니다.
소비에트의 핵 미사일 등..
각기 한가지의 주력 특수무기는 남아있습니다.
이런 특수무기는 특정건물을 건설하여 활용할 수 있고
건물의 건설과 함께 화면 상단에..
준비시간과 사용을 담당하는 아이콘이 활성화됩니다.
이렇게 전투 중.. 또는 적의 요충지에 타격하여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역시, 특수무기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니..
그 존재감이 상당하므로 잘 활용해봅시다.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역시, 특수무기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니..
그 존재감이 상당하므로 잘 활용해봅시다.
마지막으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서..
멀티플레이 모드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으로는 근거리 멀티플레이만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멀티플레이 모드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으로는 근거리 멀티플레이만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현재는 업데이트로 온라인 매치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레드얼럿은.. 비록 본편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축소되고 밸런스가 변화했지만..
아이폰에서 쉽고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EA에서 심혈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EA 답게 $ 9.99 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스커미쉬 맵 2개만 기본제공하고 6개의 맵을 수록한 맵팩을 유료 DLC로 판매한 점..
스커미쉬 모드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운 점..등으로
많은 혹평을 받았습니다만..
이후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고.. 스커미쉬 모드의 난이도도 살짝 상향되어..
지금은 좋은 평을 많이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LITE 버전이 무료제공되고 있으니..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LITE: http://itunes.apple.com/us/app/id345222245?mt=8)
이상.. 여기까지 3부에 걸쳐서..
아이폰으로 발매된 RTS 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3개의 RTS 모두 각각의 개성이 다른만큼
무료버전을 플레이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RTS를 잘 선택하셔서
즐겁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폰 레드얼럿은.. 비록 본편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축소되고 밸런스가 변화했지만..
아이폰에서 쉽고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EA에서 심혈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EA 답게 $ 9.99 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스커미쉬 맵 2개만 기본제공하고 6개의 맵을 수록한 맵팩을 유료 DLC로 판매한 점..
스커미쉬 모드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운 점..등으로
많은 혹평을 받았습니다만..
이후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고.. 스커미쉬 모드의 난이도도 살짝 상향되어..
지금은 좋은 평을 많이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LITE 버전이 무료제공되고 있으니..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LITE: http://itunes.apple.com/us/app/id345222245?mt=8)
이상.. 여기까지 3부에 걸쳐서..
아이폰으로 발매된 RTS 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3개의 RTS 모두 각각의 개성이 다른만큼
무료버전을 플레이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RTS를 잘 선택하셔서
즐겁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