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Map 이 등장했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추워보이는 겨울 배경이 돋보입니다.

이 게임은 자이로 센서를 감지하여 좌, 우로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항상 점프하기 때문에 유저는 방향만 잡아주면 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단순 점프 게임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장애물은 유저에게 몰입감을 주기도 합니다.

위에 보이는 바와 같이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며, 그것은 Map 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처치 방법은 몬스터 방향으로 터치하면 됩니다.

또한 밟으면 부서지는 발판도 존재합니다.

물론 장애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의 빠른 진행을 위해 로켓, 용수철 점프대, 헬리콥터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아이템을 통해 보다 높이, 보다 빠르게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원조격인 두들 점프는 기본에 충실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점프 게임의 흥미 요소는 바로 끝을 알 수 없는 게임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목표가 없다보니 지루해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멀티 시스템의 도입으로 충분히 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두들 점프가 장기간 순위권에서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요?

또한 두들 점프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마다 새로운 Map 을 등장시켰습니다.

할로윈, 월드컵, 크리스마스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번외격인 다른 App 을 새로 만든 경우도 있으나, 기존 두들 점프를 외면하지 않았다는 점은 높이 평가해줄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