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 나이트(Block Knight)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념 무료 라는데 ㅡ.ㅡa 뭐... 플레이 해보면 이건...마치... 어딘선가 많이 본듯한 게임인데....

 마치 이건..... 마게촌과 붐버맨을 섞어놓은 느낌이랄까요? ㅡ.ㅡa ㅎㅎ 아무든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스토리 샷입니다. 내용은 조용하고 평온했던 블럭월드에 갑자기 찾아온 대지의 진동에 왕국은 무너지고 그자리엔 어느새 마계의 대지가

 솟아올랐다. 강한 몬스터들에게 둘러쌓여 홀로 남은 유일한 기사! 마계의 대지를 봉인하기 위해 블록월드 5곳에 숨겨져 있는 봉인의 구슬을

 찾는 여행! ㅡㅡ:: 뭐 장황하지만 그냥 마계와 싸우는 기사죠...

  

 메인 메뉴인데 의외로 심플 합니다. 옵션에서는 한글과 영문선택이 가능한걸 볼수 있습니다. 한글지원 ㅡ.ㅡb 원츄~~~

  

 코인 샵에서는 유료로 코인을 사거나 아이템을 구입하고 인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w To 메뉴에는 참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ㅡㅡ:: 뭐 특별한 컨트롤 방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여기 나온 설명 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스테이지 마다 몬스터가 한꺼번에 모두 나오는게 아니라 몬스터를 잡아야 새로 리스폰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플레이 하게 되면 스토리대로 총 5개의 공간과 스테이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총 5개의 공간도 하나하나 오픈 되어가는 시스템입니다.

  

  
 플레이 화면인데요 제가 느낀 느낌은 조이스틱 버튼이 살짝 불편한 느낌을... 부드럽게 작동이 안된다랄 까요..

 난이도가 살짝 있습니다. 난이도가 쉽지 않다는 이유는 잡아야 리스폰 되는 몬스터 때문에 맵을 계속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한 시간내에 잡아야 하는데 멀리 있으면 참 플레이가 벅차 집니다. 게임을 마치면 클리어 메뉴가 나옵니다.

 플레이 하면서도 느끼는 점이 확실히 붐버맨의 캐릭터를 마계촌으로 잡은 게임같은 느낌이.. 이상 블럭 나이트의 리뷰를 마칩니다.

 

 

 총  평

 단순한 규칙과 플레이의 벽돌 밀기 게임. 블럭 나이트~ 스토리는 참 괜찮았으나 왠지 붐버맨 게임과 마계촌 게임을 섞어 놓은 비빕밥 같은

 게임! 컨트롤 만이라도 좀 부드러웠으면 다양한 아이템 덕분에 마음에 들뻔한 무언가 자꾸 2% 아쉬운 게임!

 

 

 장  점

1. 스토리

2. 다양한 아이템과 스테이지

 

 단  점

1. 다른 두 게임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

2. 컨트롤이 부드럽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