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1의 멋진 로딩화면입니다.

등장인물들이 정말 멋진것같습니다.

기대만발!

그 외에도 중간중간 멋진 로딩화면들이 나옵니다.

캐릭터가 정말 멋지네요.

로딩이 끝나면 메인메뉴가 나옵니다.

이어하기가 가능합니다.

게임설정에서는 게임속도와 배경음악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시드1은 현실시간과 연동되는 시간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몬스터가 더욱 강력해집니다.

새로하기를 누르면 슬롯선택창이 나옵니다.

원하는 슬롯을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어하기에서 원하는 슬롯을 선택해 해당 게임을 그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화면입니다.

음...로딩화면과는 많이 다릅니다..

주인공인 리타입니다.

모든 등장인물에게 반말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임방식은 다른 핸드폰용 RPG 와 비슷합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주인공에게 여러가지 부탁을 합니다.

주민들의 부탁을 승락하고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퀘스트는 메인퀘스트(필수진행)와 서브퀘스트(선택진행)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서브퀘스트는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많은 마을 주민들이 저에게 심부름을 시킵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 장비획득 등의 보상이 주어집니다.

퀘스트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소년은 대륙으로 떠나고 싶어합니다.

마을의 한 주민이 대륙은 참으로 무시무시한 곳이라는 좋은 정보(?)를 줍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야외 전투 수업을 하게 됩니다.

선생은 야외에서 각종 기술들을 알려줍니다.

조금 배웠다고 주인공은 대륙으로 떠나고 싶어하지요.

하지만 대륙은 30년은 수련해야 떠날 수 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꼬마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대륙으로 가는 밀항선이 온다고 하네요!

소년은 정든 고향과 가족을 뒤로 하고 대륙으로 바로 떠납니다.

대륙에 도착하자마자 소년에게는 여러일들이 벌어집니다.

왕에게 찾아가 특별히(?) 군사길드에 입학도 하게 되고요.

흥미진진한 여러가지 모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드1은 22개의 마을과 광활한 150여개의 전투필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나리오가 꽤 방대합니다.

오늘 이거 설명하다간 밤새도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게임진행 도중 언제나 배낭 탭을 열어서 퀘스트 목록과 장비, 스킬, 아이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로딩화면에서 보여지던..제가 원하던 멋진 그래픽을 볼 수 없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용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방대한 시나리오는 시드1의 자랑입니다.

필자는 RPG를 즐겨하지는 않지만 RPG의 특성상 한번 손에 잡으면 계속해서

플레이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시드1 역시 RPG 답게 한번 플레이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붙잡고 있었습니다.

몇시간 플레이 해봤는데 키조작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장점 :

1. 액션 RPG를 아이폰에서 즐긴다!

2. 다양한 아이템 조합과 스킬 같은 재미요소!

3. 현실시간과 연동되는 시간 시스템!

단점 :

1. 키조작이 상당히 적응안됨!

2. 그래픽이 기대이하!

리뷰어의 평점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