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게임은 용의전사(Dragon Chaser)입니다.

용의 전사(Dragon Chaser) 게임은 바이킹전사가 되어 사냥터에 나오는 동물들과 몬스터들을 처치하여 레벨을 올리는 완전 소중한 푹~~~~빠지는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어느 분은 드레곤 길들이기 영화를 게임화하지 않았냐고 할 정도로 그래픽 퀄리티가 높다는 거겠죠~

이 게임의 중요한 특징은 디펜스게임과 RPG성 게임을 접목한 게임입니다. 마을의 성벽 방어와 케릭터의 사냥터에서의 싸움으로 레벨업을 시키는 게임으로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게임입니다

게임에 들어서면 어딘가 모를 동화 같은 느낌의 그래픽이 확 느껴집니다. 맵화면은 상당히 넒습니다. 맵화면 왼쪽 하단을 보면 집모양이 있는데 그곳은 Upgrade를 하러 들어 가는 마을입니다.

마을 화면에서는 가장 왼쪽에 보이는 캐릭터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그리고 NPC가 총 3명이 있는데 해당 NPC 앞으로 가서 오른쪽 하단의 "..." 이 곳을 터치를 해주게 되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NPC 대장장이를 확인해 보니 무기 모양 두 개와 바이킹의 상징인 투구 모양이 나옵니다. 게임 내 머니로 Upgrade를 해줄 수 있습니다. 무기 모양 이것들은 무기를 Upgrade 시켜주는 것이며. 투구 모양은 방어구를 Upgrade를 해주게 됩니다. Upgrade를 많이 해주니 투구색이 변경되고 무기는 그대로입니다.

두번째 NPC는 마을 방어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차차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마다 이벤트 형식의 다른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사용되는 스킬들을 Upgrade 시켜주는 곳입니다.

세번째 NPC 입니다. 딱 보시면 아실 듯한 구성입니다. 디펜스, 헬스, 어택 세가지를 Upgrade를 해줄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공격력 방어 체력을 올려주는 NPC입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올려줘야 하는 Upgrade이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맵을 보면 참 넒습니다.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련 지 굉장히 궁금하게 보여집니다. 처음 시작은 작은 마을에서 양쪽 두 갈래로 길이 나눠지는데 오른쪽을 먼저 클리어 하고 왼쪽을 클리어 하게 되면 됩니다.
 

실제 게임 시작 후  들판에 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양쪽에서 몬스터들이 나옵니다.

하단 부분은 이동버튼과 공격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위에 양날도끼 모양은 앞으로 던지는 형태로 공격이 되며 아래의 반날모양의 도끼는 몹들을 때려 잡는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또 왼쪽 상단의 체력과 마나 게이지가 있습니다. 캐릭터의 캐릭터 얼굴을 터치하게되면 다른 Level Up을 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이는 것으로 따로 Upgrade를 해줄 수 있습니다.
 

들판에는 몬스터들, 곰, 돼지, 늑대 등의 몹들이 등장합니다.
몬스터들을 잡다 보면 아이템이 떨어집니다. 빨간색의 아이템을 먹게 되면 체력이 체워집니다.

이 게임은 따로 체력을 체워주는 아이템을 살 수 없기에 몬스터들을 잡아서 떨어뜨리는 아이템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불 모양의 아이템을 먹게되면 반날도끼 옆에 주머니 모양으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활성화가 됩니다. 불모양을 터치하게 되면 하늘에서 작은 불이 떨어지게 됩니다. 작은 메테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듯 합니다.

아이템이 번개모양으로 생긴 스킬을 사용하면 주변에 모든 몹에게 번개를 강타하여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데미지는 불보다 약간 약한 듯 합니다.

초반에 설명했던 것중에 화면 상단에서 캐릭터 얼굴을 터치하게 되면 나오는 화면은  Upgrade는 게임머니가 아닌 Level Up을 할 때마다 주어지는 포인트로 Upgrade를 할 수 있습니다.
 
자물쇠 모양은 어느 정도 진행하거나 레벨이 되면 오픈이 됩니다.

아이스 마법은 광역마법이며. 적들에게 데미지는 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대략 3초 정도 발을 묶어서 못 움직이게 되면 가서 마구 잡아 주면 됩니다.

바람을 이용한 마법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왼쪽에서부터 날라오는 소용돌이를 맞게 되면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 내려온 적들은 스턴이 걸려서 3초 동안 정지됩니다. 아이스와 비슷한 개념의 마법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그러나 아이스는 전체맵이지만 이 마법은 부분이라 모든 적에게 적용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NPC와 연관이 있는 화면인데 이벤트 형식으로 나오게 되며, 게임 중간중간마다 챕터 형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왼쪽 하단에 보면 3개의 스킬이 보입니다. 두번째 NPC는 이것에 대한 Upgrade를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중간 오른쪽을 보게되면 도끼 모양이 하나 더 생기게 됩니다. 게임을 하면 할수록 자주 생기게 됩니다. 동일한 위치의 왼쪽에도 하나가 생깁니다.

우선 오른쪽 끝 중앙에 생기는 스킬을 사용해 보면 정면에 있는 몹들에게 전체적으로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캐릭터에 몸에서 이팩트 효과가 나면서 스킬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주 강력한 데미지기 때문에 적을 최대한 몰아서 사용하면 참 유용합니다. 그리고 왼쪽 끝 중앙에도 생기는 스킬이 있는데 그것은 불 마법과 비슷하게 도끼모양으로 된 것들이 마구마구 떨어집니다. 그것 또한 강력한 데미지이며 맵전체 광역 데미지입니다.
 

챕터의 마지막은 언제나 보스형태의 전투로 진행이 됩니다. 일반 몬스터와 보스몬스터가 같이 출현을 하게 됩니다. 던전앤파이터를 해보신분이라면 빠르게 이해를 하실 듯 합니다.

10렙이 되면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타납니다. 일반 몬스터와 보스가 같이 나와서 귀찮게 합니다. 사실 쉽지 않은 레벨입니다.

드래곤으로 생긴 몹들은 대부분 원거리로 공격을 하게 됩니다. 상당히 까다롭게 잡은 듯 합니다. 일반 몬스터들이  근접으로 치고 드래곤은 원거리로 치고 약간의 컨트롤만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를 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게임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스테이지 혹은 챕터마다 일정양의 적을 처리해야만 다음으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게임이 보기엔 쉽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점점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막상 하게 되면 체력을 채워주는 아이템도 잘 안 나옵니다. 전체 맵도 참 넒어서 올 클리어 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장점 영화같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신개념의 RPG(디펜스+RPG)이다.
단점 이동시 어딘지 모를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총평 점점 게임들이 퀄리티가 엄청나게 높아지는 지금 이 용의전사 Dragon Chaser가 이 특징에 걸맞는 듯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원본 게임 영상을 퍼온겁니다.

끝까지 리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