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원더 (city of wonder)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소셜 게임입니다. 다른 소셜 게임들과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이미 페이스북 게임으로도 많이 즐기고 있는 것 같으며, 아이폰으로도 수시로 건설 하면서 도시를 키우는 것을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문명 시리즈와 조금 비슷한 느낌인데, 놀라움이 가득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재미... 보다는 그냥 잘 키워서 돈을 잘 버는 그런 도시로 상대방과 경쟁하는 재미가 보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딩이 쭈욱~ 올라가는 게임 로고 화면입니다.

 

 

 

 

기술연구, 건물 건설, 다른 문명을 찾아서 교류하고 공격하라... 딱 문명이군요 ㅎㅎ

 

 

 

 

거주민들의 건물을 지어주는 과정 등을 7단계로 보여줍니다.

 

 

 

 

가든을 눌러 상품을 생산하라는군요.

 

 

 

 

 

어떤 상품을 재배할지 고릅니다.

 

 

 

 

 

 

가든에 상품이 완성되면 따서 팔도록 시킵니다. (상자에 담아 판다는 느낌으로 판매 아이콘은 상자를 쓰더군요)

 

 

 

 

이제 건설을 시작해 봅니다.

 

 

 

 

 

컬쳐 빌딩 탭이랍니다. 주민 행복도를 올리고 문화생활을 시켜주는 목적이죠.

 

 

 

 

 

 

저런 바위 하나에 90이라는 행복도가 올라가는군요. 역시 인간은...

그 옆에는 황금색 건물인데 행복도가 무려 1550이라니... 헐;;

 

 

 

 

 

 

드래그 해서 건설을 해야 합니다.

 

 

 

 

건설 가능한 위치로 오면 녹색으로 나옵니다. 더블 탭 해서 심어 줍니다.

 

 

 

 

 

요런 메뉴가 나오면 체크!

 

 

 

 

이제 연구 개발을 해볼까요? ,녹색 느낌표로 연구 개발 가능 상태를 표시해주네요.

 

 

 

 

 

 

연구 버튼을 눌러서 농업을 연구합니다. 애그리컬쳐가 농사죠.

 

 

 

 

 

 

애그리 컬쳐의 결과는 20의 경험치와 3개의 추가 건물 건설이 가능하네요.

돈만 들이면 바로 개발이 가능한 것도 있나봅니다.

 

 

 

 

 

이제 도시를 운영할 기본을 모두 익혔습니다. ㅋㅋㅋ

 

 

 

 

기념으로 레벨도 올려주네요.

2000실버와 2골드, 사육장, 민병대, 쓰기 연구가 가능해졌군요.

Okay!

 

 

 

 

새로운 일거리가 표시되고 이제 마을은 제 손에 떨어졌습니다.

막막하네요 -_-ㅋ

 

 

 

 

 

 

 

연구에 들어가보니 실시간으로 농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의도 바로 연구가 가능한가보네요.

 

 

 

 

어떤 부분은 레벨이 안되면 아얘 잠겨버립니다.

그러니 일단 열심히 해서 레벨부터 올려야겠네요.

 

 

총평 : 정말 전형적인 문명 타입의 게임에 SNG 성격을 결합시킨 교과서적인 게임입니다.

 

 

 

장점 : 부분유료의 소셜게임으로 기본이 충실하며, 문명류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

 

단점 : 너무 뻔한 게임진행으로 이미 이런 것을 너무 많이 해본 사람들은 식상 할 수 도 있고, 소셜게임 성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번거롭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어라서 거부감 느끼시면 할말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