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스테이지!! 무한 퀴즈의 즐거움에 빠져보자!

iOS – 한국계정

엔터테인먼트 / 무료

11.8MB/한국어

© BLUE WIND

신문이나 잡지에서 보던 낱말 퍼즐이 스마트폰으로 들어왔다.

어휘력을 기반으로 짧은 시간 동안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게임을 즐겨 보자!

‘가로세로 낱말맞추기’의 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낱말퍼즐을 손으로 터치해가며 나오는 질문에 맞는 단어를 빠르게 입력하여 단어의 글자들을 이어가면 된다.

총 4개 페이지로 구성된 ‘가로세로 낱말맞추기’ 스테이지는 60개의 게임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별로 현재 최고 득점자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 이 최고 득점자의 기준은 각 스테이지 별로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한 유저의 이름이 공개되는 형태이고 기록이 갱신될 때마다 유저의 이름을 새롭게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스텝 바이 스텝 ♦

①메인 화면에는 게임을 시작하는 '맞추기 시작' 코너, 기록을 볼 수 있는 '기록보기' 코너, 자신이 1등한 기록을 볼수 있는 '업적' 코너, 게임에 나오는 음악을 On/Off 할 수 있는 '사운드' 설정 코너가 있다.

②'맞추기 시작' 코너를 터치하여 도전하고자 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하면 해당 스테이지 화면으로 바뀌고 풀고자 하는 칸을 터치하면 분홍색 테두리가 나타나며 해당 질문에 화면 아래에 나오고 맞추기까지 시간 카운트가 시작된다.
 

③ 문제를 빠르게 읽고, '정답' 버튼을 눌러 단어를 재빨리 입력하고 바로 다른 빈 칸을 터치하여 문제를 풀어 나가면 된다.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는 낱말 칸은 정확한 단어 입력에 성공해야만 정답으로 처리된다.

④답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화면에 나오는 노란색 화살표키를 눌러 힌트를 볼 수 있으나, 그 힌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힌트 아이템을 유료로 따로 구입해야 한다.

⑤아이템 적용 화면이다. 아래 질문에 O를 선택하면 힌트가 1개 사라지고 정답이 보인다.

⑥ 한 스테이지의 낱말을 모두 맞추면 이렇게 스테이지가 끝나고 퀴즈 목록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⑦ 기록보기를 클릭하면 지금 현재 나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장점:

1. 낱말 맞추기에서 등장하는 답은 대체적으로 상식 선에서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조금씩만 고민해보면 정답을 찾을 수 있기에 그 묘미를 살릴 수 있다.

2. 사투리 같은 문제의 답을 입력하거나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의 단어 중 맞춤법이 틀린 것이 있다면 오답처리가 되기 때문에 게임을 통해 어느 정도 상식은 물론 맞춤법 보정도 가능하다.

3. 매일 1개씩 새로운 퍼즐이 추가되어, 한 번 다운로드 받아놓으면 꾸준히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단점:

1.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데이터를 읽어와 3G망으로 통해 게임을 하기에 무척 느리다.

처음 게임 접속자가 게임을 다운받는 시간 동안은 어떠한 진행이나 취소도 안되, 마치 게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채 다운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소지가 있다.

2. 세로모드 전용! 가로모드의 미지원은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앱에서는 필수적인 기능인데, 세로모드이다 보니, 정답을 맞추기 위해 가상 키보드를 사용하는 동안 많은 오타가 유발된다

3. 이 게임은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도 언제든지 해당 게임판을 초기화 한 뒤 다시 처음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초기화 옵션이 제공된다. 하지만 정답이 바뀌거나 위치가 변경되는 등의 기능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잦은 게임 초기화는 대부분의 정답을 사전에 알고 플레이 하는 상황을 연출하게 될 수도 있다.

나의 평가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낱말맞추기 게임 앱이다.

난이도별로 아주 다양한 레벨이 준비되어 있어 정말 오랜 시간 플레이 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상식과 과학, 그리고 정치, 경제 등 다방면의 낱말을 하나씩 맞춰 나가는 재미가 남다르다.

또한,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를 진행하다 보니 한 스테이지라고 해서 무조건 흡사한 수준의 문제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쉬운 낱말과 어려운 낱말이 교차한다는 것을 파악 할 수 있다.

힌트를 위한 캐쉬 유도가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그만이니 개인 나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