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화면을 보면서 한번 이야기 해 볼까요?

  

초밥집이지만 오니기리(주먹밥)이나 캘리포니안롤(스시롤)을 주로 만들어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이 게임은 멀티 플랫폼 게임이었습니다. PC용 플래시 게임, 닌텐도 게임 등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위 스크린 샷에 보이는 게임이 바로 PC판 플래시게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진행 방식은 똑같은데 그림이 조금 다르더군요~ ^^

 

  

위 PC판과 비교해보면 위치나 이미지는 약간 다르지만 똑같은 게임이란게 느껴지죠?

레시피를 열어보면 오른쪽 사진처럼 만드는 법, 재료의 양이 표시됩니다.

오니기리는 김 하나 밥 둘을 조합하면 되고, 캘리포니안 롤은 밥 하나 김 하나 알 하나를 조합하면 되죠~

 

   

 

부족한 재료는 다시 전화해서 요청해야 하는데 노멀로 주문하면 좀 시간이 걸리면서 재료가 리필됩니다.

50엔을 내야하지만 익스프레스로 하면 바로바로 재료가 채워지죠. ^^ 급할땐 익스프레스로 하는겁니다.

오른쪽 상단에 중지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처럼 끝내고 저장, 저장 안하고 끝내기 또는 계속 하기의 선택이 가능하죠.

 

   

 

마지막으로 옵션입니다, 볼륨 조절 말곤 별거 없죠, 그리고 점수 표시 또한 별 거 없습니다.

스토리 모드와 러쉬 모드(무한으로 손님을 받고 실패할 때까지 이어지는 모드)의 점수를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상으로 짧은 게임 리뷰를 마치도록 할께요~ ^^

더 재밌는 게임을 찾으면 또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 초밥집이라는 컨셉으로 재료의 조합이라는 미니게임의 특성을 아주 잘 살렸으며 분주하게 오가는 손님들을 만족시키고 재료를 주문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서 마치 진짜 초밥집에서 일하는 착각이 일어날 정도로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게임이지만 가끔 즐기기에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료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 번쯤 받아서 해보면 어떨가 싶네요. ^^

 

 

장점 : 무료게임이라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 특유의 재미가 빵빵합니다.

 

단점 : 게임이 단순해서 쉽게 질릴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