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페이이퍼 보이! 거추장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그냥 신문을 배달하는 소년 입니다.

게임방식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0.99 라는 가격에 비하면 게임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게임의 조작또한 매우 이상해서 게임 진행에도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우선 메인화면 입니다. 스토리모드와 클래식 모드가 존재 하는데요,

스토리모드, 클래식 모드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스토리가 있느냐,

난이도를 설정 할수 있느냐에 따른 차이뿐, 게임 외적으로 변경된 것은 없습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할수 있는 스테이지도 너무 똑같아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건지

다시 플레이를 하는지 착각을 할수도 있을정도 입니다..

 

 

설정부분 입니다.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ON/Off 하실수 있고,

조작 방식을 바꿀수 있습니다. 버튼식, 틸트(중력센서 사용), 조이패드 세가지 모두 진행을 해봤지만

제일 마음에 드는것은 조이패드 방식. 하지만 조이패드 마저도 기대할수 있는 조작감은 아닙니다.

게임을 진행 하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조작방법이 무엇있지 골라서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게임을 진행하기전 약간의 힌트.

힌트를 하기전, 튜토리얼을 가르쳐 주었다면 좋을텐데, 이 게임에서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그냥 바로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처음하는 분들은 꾀 난감 하실겁니다.

어떻게 해야 게임을 클리어 할수 있는지 감을 잡기가 힘들거든요.

 

 

게임화면 입니다. 좌, 우 버튼이 이 나와 있는데요, 이 방식은 버튼 조작 방식 입니다..

상당히 불편한데, 자전거의 속도 조절은 또 중력센서를 사용해야 합니다.. 앞으로 기울여야 하는데

이렇게되면 화면이 보이질 않겠죠? 그리고 하단에 보이는 모자와 신문의 카운트는 생명과,

던질수 있는 신문의 갯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신문 배달 소년이 장애물에 걸려 게임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면

바로 모자의 카운트가 내려갑니다. 일반 게임의 "목숨"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신문은 10개가 최대 한도 입니다. 최대한 신중하게 던져야 하는데, 그래도 맵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는 떨어져있는 신문을 획득 하시면 10개까지 완전히 충전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현관문 앞의 노란색 발판(?) 에 신문을 던지셔야 합니다.

정학환 위치가 아닌 다른곳에 던지면 상관이 없지만, 창문쪽 또는 기물을 파손하게 될시

신문을 구독하지 않겠다는 표시로 발판의 모양이 X자로 변하게 됩니다.

신중하게 던지시기 바랍니다.

 

 

 

신문 배달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요소들.

신문 배달을 방해하는 요소들 중에는, 농구하는 사람, 지나가는 여자, 의자, 잔디깎기, 자동차, 굴러오는 타이어 등

상당히 많이 존재 합니다. 이들을 잘 피하셔서 신문 배달을 완료 하셔야 합니다. 만약 피하지 못한다면

오른쪽 사진과같은 표시가 나며, 모자의 카운트가 떨어지게 됩니다.

 

 

목표지점까지 무리없이 진행 했다면, 배달소년을 반겨주는 이들이 등장 합니다.

무슨 대회라도 한 것일까요? 똑같은사람이 몇명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Ctrl+c, Ctrl+v를 한것마냥...

 

 

배달을 마친 소년! 컨티뉴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넘어 가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저 배경에 있는 신문..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게 신문이야??

(기사를 읽어 보시면 확인 가능 하십니다)

 

Glu 사의 여러가지 게임중 대표적인 게임인 건 브로스 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의 맞는 게임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또, 블로그를 통해 여러가지 소식을 빠르게 받아 보실수도 있습니다.

 

 

 

 

장단점

 

장점 : 신문 배달을 해본다는... 게임??

        

 

 

단점 : 조작의 매우 불편함.

         게임 방식의 단순함!!

         (게임 모드를 왜 나눠놨는지 의문이 들정도)

         유료 게임이면서도 즐길 컨텐츠의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