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에 앞서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빼놓지 않고 수시로 확인을 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날씨인데요

앱스토어에서도 이러한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는지 날씨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존재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날씨와 관련하여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앱이 등록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이번에는 앱스토어에서 최근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Weather+라는 앱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Weather+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어느 도시라도 실시간으로 날씨 및 시간, 풍향, 풍량정보등을 고화질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앱의 다운로드와 설치

 

 

Weather+는 무료로 제공되는 버전과 유료(US $ 0.99)로 제공되는 버전으로 구분되며, 두 버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료버전은 광고가 삽입되고 등록가능한 지역의 수가 제한적입니다.

상단의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QR코드를 통해 앱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이번 리뷰에서 사용된 앱은 유료로 구매한 풀버전입니다. ※

 

설치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3. 앱의 실행 및 사용방법

 

 

인트로 화면의 모습이고요

 

 

최초 실행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성화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답하면,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날씨를 표시하게 됩니다.

 

 

열람을 원하는 도시를 검색하여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문화권(미국)에서 제작된 앱이기 때문에 검색은 위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영문으로 검색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은 "seoul", 부산은 "busan"과 같은 식입니다.

 

 

화면 우측 하단의 느낌표 표시를 누르면 설정 항목으로 넘어가며, 이곳을 통해 지역의 추가 및 보여지는 가젯의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역 즉, "Locations"의 추가 및 삭제 항목의 모습입니다.

Weather+의 특징 중 하나는 전세계 어느 도시라도 추가하여 해당 도시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전 세계 주요도시와 더불어 제가 거주하는 의정부도 추가를 했습니다.

 

 

화면에 보여지는 가젯의 모습(메뉴 항목상에서는 Layout)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젯 설정별(일부만 표시)로 이미지를 촬영한 모습입니다.

 

 

설정(Settings)에서는 화면 밝기, 온도 표시단위(화씨, 섭씨), 거리(마일, 킬로미터)을 설정할 수 있으며, 여기에 날씨 갱신주기(Refresh Rate)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갱신주기는 위의 이미지에서 처럼 매시간, 3시간, 6시간, 12시간, 매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추가 즉 "More"항목에서는 앱의 제작사인 ITWC에서 등록한 다른 앱에대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도시에 대한 날씨와 풍향, 풍속등을 고화질 동영상과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4. 총평

 

Weather+는 뛰어난 디자인과 더불어 세계 어느 도시라도 해당 지역의 날씨를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여 주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런 앱이라고 판단됩니다.

 

디자인: ★★★★★

편의성: ★★★★

활용도: ★★★★

가   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