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윙스 (Astro Wings)
네버엔딩스토리2011.03.03 00:15:23조회수 7278
| 장르 | 게임 | 가격 | 유료 |
|---|---|---|---|
| 출시국 | 국내 | 평점 | 4.0 |
아스트로윙스, 출시와 동시에 한국앱 1위에 오른 탄막슈팅계 종스크롤 비행슈팅게임이다.
다른 부분보다 이 게임, 업그레이드적인 요소가 있어 일반 종스크롤 비행슈팅 게임에 비해 오래동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듯 싶다.
하나의 스테이지는 평균 7분 정도 걸리지만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나면 1-2분만에 끝이 난다. 이렇게 한 두어번 뛰고 나면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공격력, 방어력, 유도레이저, 유도미사일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점차 강해지는 자신의 기체를 볼 수 있어 뿌듯하다.
점차 강해지는 기체를 만들자.
특히 무기 중에서도 레이저는 선이 굽으면서 곡선형태로 좌우측 적들도 알아서 공격해주기 때문에 직선형 무기들보다 편할 뿐 아니라 4레벨 맥스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다.
무기의 업그레이드는 한 개만 하면되고, 이후부터는 공격력, 방어력 등에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이 좋다. 보스전을 위해서 폭탄이나블랙홀 등의 아이템도 가져가면 좋다.
그래픽도 무난하고 특히 조작감이 터치 후에 이리저리 슬라이드하는 방식이라 마음먹은대로 잘 움직여주니 컨트롤도 좋다 하겠다.
레이지 1단계와 MAX의 차이다.
다양한 업그레이드 요소가 등장한다.
방어력 강화1만 해도 가만히 세워둬도 보스전까지는 버틴다.
다른 무기도 좋지만, 플라즈마가 젤 좋은 듯합니다 ㅎㅎ
기본 무기를 옵션에서 바꿀 수 있다.
어떤 것을 강화할 것인지가 게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보스를 못 깰 경우 돈 벌기가 힘들어진다.
탄막 슈팅이긴 한데, 도돈파치보다는 좀 덜한 분위기?
보스를 깨고 다음 스테이지로
테트리스 분위기에서 레이저로 변신하면 달라진다.
출격준비 / 옵션화면, 프라이머리 웨폰을 지정할 수가 있었군요 ㄷㄷ;;
한글 지원, 종스크롤 슈팅게임은 처음 보는 게임인 듯합니다... 제가보기에는요 ㅎㅎ
총평/장점
제가 1945 오락실 게임에 대해 비교했지만 1945와 달리 무기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아이템을 내맘대로 장착할 수 있다는게 포트리스를 연상케 하는 게임인듯 했다.. 한글형 게임 지원이 가능한 슈팅게임으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점
돈 모으기가 귀찮아 가만히 기체를 세워두고 손가락 까닥하지 않아도 보스전까지 가는 기이함?!도 보여줄 정도로 적의 UI가 많이 달리는 편이다. 이 부분만 조절한다면 별 5개에 가까워질 듯 하다.
처음 슈팅게임에 접하시는 분들은 맛보기로 다운 받아 이용해보신 후 다운받으셨으면 한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