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앱도 있으나 링크를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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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 Cell Conviction™ (스프린터 셀 컨빅션)의 리뷰입니다. 먼저 첫 메인 화면인데요. 이어하기, 임무, 옵션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어하기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했던 임무를 자동 저장하여 이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임무는 11가지 에피소드를 선택하여 중간부터 (전부 클리어 하신 분들만)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옵션은 난이도, 사운드, 언어 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외엔 트위터 사이트나 제작진, 추천게임 등이 메뉴로 있습니다.

 

총 11개의 임무가 있는데요. 하나하나 전부 다른 맵에서 다른 에피소드입니다. 생각보다 모바일 게임 치곤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터라, 맵도 건물, 바다, 전쟁, 호수등 여러가지입니다.

 

 

옵션 메뉴 인데요. 언어는 총 8개(ㅎㄷ..)가 있고요, 사운드는 배경음악이나 말하는 크기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난이도는 총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단위는 게임 상에서 남은 거리를 알려줄때 사용되는 단위를 피트나 미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부턴 게임 리뷰입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첩보요원인 주인공이 잃어버린 딸을 찾기위해 조직에 잠입하는 내용입니다. 위에 있는 친절하신 여자분께서 조작과 스토리를 알려주십니다.

 

첩보물의 기본인 암살! 뭐 역시나 가볍게 버튼 하나로 할 수 있습니다.

 

첩보/잠입엔 역시 은폐가 가장 중요하죠. 여기선 친절히 은폐할 장소를 화살표로 알려줍니다. 역시 은폐도 간단히 버튼하나로 할 수 있습니다...만 적들이 다른 곳을 보고있을때 타이밍을 잘 맞춰서 은폐를 하셔야 합니다.

 

은폐 상황에서 사격을 할 수 있는데요. 두 적이 같이 있으면 간단한 조작으로 두명을 한번에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봉을잡고 건물 위로 올라가는 부분인데요. 이 역시 각 맵마다 다른 장치로 비슷하게 건물을 타야합니다. 물론 적의 시선도 피해야 겠죠?

 

손바닥 표시는 각 임무마다 중요한 부분이나, 탄약등을 주울때 뜨는 표시인데요. 그냥 터치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좀 색다른데요. 자신이 다른 사람을 인질로 잡아서 일명 총알받이로 이용하는건데요. 이는 우측 하단의 화살표를 적의 가까히에 접근하여 누르면 가능합니다.

 

친절하게 벽에 임무가 적혀있네요.

 

여기까지가 스프린터 셀 무료버전입니다. 6.99달러에 샀는데 현재 0.99달러니까 나쁘지 않은 가격에 대작을 즐기실 수 있으시니 재밌으시다면 꼭 정식버전을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제 리뷰였습니다.

 

 

총평 : 현재 가격대비 이렇게 큰 스케일의 게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원가는 $ 6.99입니다만...)

많은 콘솔로도 사랑을 받은 명작 스프린터 셀을 아이팟으로 즐길 수 있는 게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대비 11개 에피소드의 이정도 그래픽의 게임이라면 통 큰 게임이라고 해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ㅋㅋ..

 

장점 : 싼 가격대, 큰 스케일, 다른 무엇보다 재미

 

단점 :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게임을 삭제해야하는 면에서 다양성이 부족하지만 이는 모든게임이 똑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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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리뷰인데요, 제 아이팟 터치에 설치되있는 앱 중 리뷰 할 수 있는 앱은 게임 밖에 없네요ㅋㅋ;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