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는 중 인디음악 앨범 앱이 나와서 리뷰 씁니다.

인디 여러분 힘내십시오.

 

"달달한" 인디음악 Best 40 입니다.

 

프로 버젼이라고 해서, 유료버젼은 전곡 듣기가 가능합니다.

 

<앱 소개글>

"눈을 살짝 찡그리게 될 정도로 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어느 오후, 

무작정 찾아 들어간 홍대 앞의 어느 모퉁이 카페에서 흘러나오던 음악들을 기억하시나요? 

따뜻한 커피 한잔을 두고, 가만히 귀를 기울이게 되었던 그 순간. 

그 달콤한 음악들, 달콤한 기분을 다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이미 널리 알려진 요조, 한희정, 타루와 같은 홍대 여신들은 물론, 

재주소년, 이아립, 오지은, 라즈베리 필드, 스윙체어, 브로콜리 너마저 등 

즐겁고 부드러운 음악들을 담았습니다. 

- iOS4 지원 (멀티태스킹, 리모트 컨트롤)

- iPhone 4 지원 (Retina Display)

 

첫 화면입니다. 

[앨범 재생]   [곡 리스트]   [아티스트 정보]   [벅스 앱 더보기]

수록 된 곡 리스트들. 리스트 내의 곡을 터치하면 바로 재생된다.

지금 재생중 화면

아티스트 리스트                                             각 아티스트 정보 페이지.

아티스트 정보는 아래 페이지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언제 데뷔했는지, 홈페이지 링크, 벅스 아티스트 정보페이지 연결 제공

*총평을 쓰자면, 인디음악 중에서도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앱이랄 수 있겠습니다.

좋아하는 음악들을 모아 들으면서 아티스트 정보까지 알수 있어 더욱 좋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인디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 버전도 나왔으면 좋갰습니다.

장점 : 디자인, 아티스트 정보, 먹고살기 빠듯한 인디 음악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원 총알 쏴 줄 수 있는 앱.

단점 : 글씨 색이 연해서 잘 안보임. 앱 아이콘 그림이 잘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