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명 : Epic war TD(에픽 워 TD) 스타크래프트2 타워 디펜스

 

장르 : 게임 ( 타워, 디펜스 )

 

제작사 : Joyus Entertainment Group

 

가격 : 유료 (0.99$) (국외,해외)

 

용량 : 51.3MB (1.0.2v)

 

별점 :

 

 

얼마 전 긴 기다림 끝에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가 출시되었는데요.

 

이번에 리뷰하게 된 이 어플은

 

스타크래프트2의 그래픽, 유닛을 기반으로 한 타워디펜스입니다.

 

 

 

1. 게임 방식

Settings와 Help는 볼륨설정, 도움말이므로 생략하구요.

 

게임 방식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난이도는 총 네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난이도를 고르고나면 방어해야하는 지역이 표시되는

지도가 나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오른쪽 상단의 Go버튼을 눌러서 타워를 지어야합니다.

Go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멈추게되며 건물을 짓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오른쪽에서 타워아이콘을 끌어서 짓고싶은 곳에 놓으면

 

파란색 원으로 타워의 공격범위가 표시되며

 

아래의 build버튼을 누르면 타워가 지어지고

 

Cancel버튼을 누르면 동작이 취소됩니다.

 

지어진 타워를 누르고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지을 때와 마찬가지로

 

게임이 멈추며 업그레이드 창이 뜹니다.

 

업그레이드 창에서는 업그레이드시의 단계별 타워의 성능 표시 및

 

타워의 특수능력, 데미지 , 공격 속도, 공격 범위 등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다시 GO버튼을 누르게 되면 각양각색의 적들이 몰려오게 되며

 

타워의 위치,성능,업그레이드 등을 상황에 맞게 잘 

배치,배분해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야합니다.

 

 

 

상단의 바의 일부인 위의 버튼을 누르면 현재 웨이브(Wave)와

다음 웨이브에 나오는 적들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오른쪽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게임을 2배속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오는 적(특히 저그)이 즙이 워낙 많은 애들이다보니..

 

화면에 가끔 초록즙과 빨간즙이 묻습니다.

 

이때는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화면을 문질러서 닦아주어야합니다.

 

 

 

 

이 게임의 타워들은 스타크래프트2를 기반으로 만든 타워답게

 

타워의 데미지의 효율이 적 유닛에 따라 다른데요.

 

그에 대한 정보를 보고싶으면

 

 

타워 짓는 화면에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표적 모양의 키(사진참고)를 누르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각 타워의 데미지가

 

유닛 별로 각 타워의 데미지가 몇 퍼센트(%)로 적용되는지 나와있습니다.

 

유닛 형태 별 효율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한 종류의 타워만 주구장창 지어서는 안되겠죠.

 

 

스테이지를 하나 깰 때마다 보너스 게임맵이 한 개씩 생기는데요.

 

별건 아니고, 가운데 있는 건물에 몰려드는 저그 유닛들을

 

터치해서 터뜨리면(?) 됩니다.

 

클리어시 추가 Life가 주어집니다.

 

 

 

이 게임은 인터페이스 면에서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타워들은 앞에 가는 놈부터 잡아야하는데

 

뒤에 있는 놈부터 때리는 바람에

 

앞에 있는 놈을 놓쳐버릴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지정공격도 안되서 불편할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또, 타워를 짓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반드시 게임을 멈추게 됩니다.

 

굳이 안 멈춰도 되는 상황이 훨씬 더 많은데

 

게임하는 동안 자주 불편했습니다.

 

 

뭐 이제는 국민게임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스타크래프트는 테란,저그,프로토스로 이루어진 게임인데요. 

(스토리엔 종족이 더 존재하지만..)

 

이 어플(게임)에선 프로토스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프로토스의 즙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