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KnockDown

 

 

  초간단 게임의 대명사 paper toss와 비슷한 게임 하지만 이번엔 쓰레이가 아니라 공으로 깡통을 쓰러드린다~

  아주 간단한 게임이지만 빠져들게만드는 게임! 캔 덕다운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타이틀이 나오고 메인 메뉴가 나오는데요. 메인메뉴 배경영상이 움직입니다. 깡통들이 세워져 있고 공이 날라와서

  깡통을 시원하게 떨어뜨리는 모습이 슬로우 모션으로 나옵니다.

   

  게임센터 연동 게임인지라 고득점 메뉴에서는 바로 게임센터와 연동이 됩니다. 그리고 플레이 모드 외에 하단의 2메뉴는 모두 정식버젼을

  구입할지 묻는 화면이니 나중에 구입하기를 터치하시고 그냥 플레이 게임만 하시면 됩니다.

  광고는 게임에 신경이 안쓰이며 extra ball의 경우는 단지 배경만 바뀌는 것일 테고 공이 바뀔수도 있지만...

  그래픽이 좋은지라 새로운 로케이션이 좀 궁금하긴 하지만 굳이 이런 킬링타임용 게임을 돈주고 구입하실 필요는 없겠죠?

 

        

     
     

  플레이 화면입니다 스테이지가 뒤로 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폭탄 깡통이 나오면서 부터는난이도가 좀..

  다시 수월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렵습니다. 컨트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페이퍼 토스 안해본거 아니자나요~ 그냥 위로 방향에 맞추고 힘조절 해서 드레그만 해주면 컨트롤 완료! 아주 간단하지요.

  중간 중간 한방에 정위치에 잘 맞추면 메트릭스 마냥 찬찬히 공과 깡통이 부딪혀 깡통이 날라가는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게임은 총 5개의 공이 주어지는데요. 한번에 모든 깡통을 못쓰러 뜨리거나(즉 한개가 남아도 실패) 엉뚱한 곳에  공을 던지거나 잘 맞은

  깡통들이 막 날라가다가 테이블에 다시 우측 2장의 스샷처럼 남으면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Paper Toss처럼 스테이지 배경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깡통을 쓰러뜨리는 재미가 있는 게임! 이상 캔 넉다운의 리뷰를 마침니다.

 

 

 

  총  평

  Paper Toss를 좋아하는 저로선 던져서 넣는게 아닌 던져서 깡통을 쓰러뜨리는 방식에 정확히 맞추었을때의 통쾌함이란 상당한 즐거움을

  준다. 무료 버젼의 스테이지 배경이 한가지 뿐인 점은 단순 게임을 싫어하는 유저에겐 큰 단점으로 다가올 듯.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스테이지상에서의 다양한 깡통의 배열과 폭탄 깡통의 등장은 게임에 재미를 더해준다.

 

 

  장  점

  1. 킬링 타임용 중독 게임

  2. 간단한 컨트롤

  3. 깔끔한 그래픽

  4. 한방에 스테이지 클리어할때의 통쾌함은 스트레스도 날려준다.

 

  단  점

  1. 하나 뿐인 배경

  2. 다양한 배경과 다양한 시각을 보고싶다면 유료를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