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귀여운 심심이! 2002년도 부터 문자로 심심이를 서비스 해왔습니다.

심심이의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자동으로 답장을 보내는 시스템 이었죠.

하지만 아이폰에서는 메시지 비용을 들여가며 심심이랑 놀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데이터 요금 가입은 필수겠죠?

 

 

 

 

음.. 맥스 라고 하시면 아실분들이 계실려나요?

DOS 시절, 천리안등... 의 PC통신을 사용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채팅을 하고싶어 했지요... 하지만, 맥스가 등장하면서, 왠만한 컴퓨터에는

고인돌과, NBA, 둠.. 그리고 맥스가 꼭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컴퓨터와 대화를 한다는 방식이 심심이와 유사합니다.

그게 아마도 94년도 일테니... 16년 이라는 세월이 지났군요.

 

 

 

아까 말씀드린 맥스에서는 제작자가 일일히 답변을 저장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맥스의 대답에는 한계가 있었죠. 하지만 심심이 에서는, 원하는 말에 대한 답을

설정 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앱스토리" 라고 말한다면, http://www.appstory.co.kr

이라는 말을 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지만 등록한다고 바로 되는것은 아니며,

몇분정도의 시간을 기다리신후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티켓을 준수하여 욕설, 비방은 삼가합시다)

 

 

이런식으로 나쁜말을 하는 심심이는 신고 해야 합니다.

...거친 욕설이 참 거슬리네요... 심심이를 가르친 주인은

참 나쁜사람 이었나 봅니다..

신고하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욕설같은 말을 한 심심이를

터치하시고, 신고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번 신고했다고 바로 삭제되는것이 아닌,

다른 유저의 신고도 한번 더 접수되어야 합니다.

총 2번의 신고 문의가 들어와야 삭제가 됩니다.

 

 

문자비용이 따로 들지 않으니, 한글자 러쉬도 가능 합니다.

뭐 텍스트만 전송하고 전송 받는거라서, 사용하는 데이터의 양도

상당히 적습니다.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되신 분들이라면,

마음껏 사용 하셔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