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Master

 

 

 

  이거 어떻게 보면 사행성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인지라 리뷰를 쓸까 말까 했지만 돈으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즐기시라고

  리뷰를 올려봅니다. 당구장에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한두번쯤 해보시거나 구경했을 체리마스터가 어플로 나왔습니다.

  한국어 지원이기 때문에 한국 앱스토에서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해외계정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럼 사행성 게임이란 명칭에서 사행성을 쏙~~ 뺀 게임 체리마스터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시작하면 메인 메뉴 화면이 뜹니다. 참 간단하게 나옵니다. 옵션에서는 진동 효과를 켜고 끄는 것과 속도를 좀더 빨리 해주는 것을

  선택하여 고르실수 있습니다.

   

  배팅은 1에서부터 32까지 할수가 있으며 처음시작하면 100포인트로 시작이 됩니다.

  베팅하여 시작을 누르면 게임이 플레이가 되며 맨 우측 하단의 자동을 한번 터치하면 베팅 하였던 포인트대로 게임이 자동으로

  진행이되며 한번더 터치해주면 진행되던 게임까지만 자동으로 진행이되고 그이후로는 선택을 하여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정해진 포인트에 맞춰서 win포인트에 득점할 포인트가 나타나며 승리를 누르면 적립이 되고 더블업을 누르면 찬스 게임으로 넘어갑니다.

  왼쪽에 체리와 종, 그리고 Bar은 보너스 게임으로 넘어가는 보너스 찬스의 숫자를 표시해주는데요.

  체리가 두개짜리가 9번 혹은 3개짜리가 9번 나오면 보너스 찬스 게임을 하시게 되어 베팅 손실 없이 득점하는 포인트가 늘어납니다.

 

   
   
  찬스 게임의 모습인데요 더블업을 눌러 높음/낮음으로 득점할 포인트를 두배로 늘릴수 있는 미니게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해진 룰이 있는것 같긴한데.. 제 실력으로는 그냥 운으로 밖에는 맞출수가 없습니다.

  한번 두번 더블업 게임을 승리시마다 우측 상단의 모델 사진이 바뀌네요. ^^:

  처음 주어진 100포인트를 모두 잃게 되면 게임오버가 되며 게임이 끝나면 하단의 Refill 버튼이 생기는데요.

  이 버튼을 터치하면 다시 100포인트가 적립이 되면서 게임이 다시 시작이 됩니다.

   
  게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득점할 수 있는 점수표를 첨부해 봅니다. ^^:

  점수표에 나온거 외에도 올가라고 하여 화면이 붉은 색으로 변화하면서 득점할 수 있는 찬스가 있으니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

  이상 사행성을 뺀다면 정말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체리마스터의 리뷰를 마칩니다.

 

 

 

  총  평

  국내에서는 돈을 넣고 돈을 받는 게임이여서 사행성 게임으로 분류되어 불법 게임기가 되어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게임인데

  아이폰 어플로 나왔습니다. 돈과 관련이 없으니 사행성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기존 체리마스터 기기와 가장 유사한 게임입니다.

  일반 슬롯 어플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이번 체리마스터의 경우는 똑같이 재현되었습니다.

 

 

  장  점

  1. 기존 체리마스터 기기와 가장 높은 싱크로율

  2. 메뉴가 모두 한글

  3. 간편한 조작에 의한 플레이 컨트롤.

 

 

  단  점

  1. 돈과 연관이 없지만 사행성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국내 정서

  2. 중독성 게임(모든 도박 게임은 이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