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cover - Girls of Cobra Mission

 

 

 

  이번 리뷰는 언더커버 - 걸스오브 코브라 미션입니다. 제목만 봤을 때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야한 게임으로 90년대초반쯤 인기를

  끌었던 그 도스용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냥 땅따 먹기 게임이더군요 ^^:

  하지만 남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배경화면이 나오네요. 19금이 아니기 때문에 리뷰 시작합니다.

   

  시작하면 타이틀 화면이 나오고 메인메뉴 화면으로 바로 넘거갑니다. 애니메이션이 먼가 있어보이죠? 그러나 실상은 별게 없었다는....

     

  메인메뉴에서 게임 외 메뉴를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갤러리 화면은 클리어한 배경화면을 모아놓은 갤러리 인데요 한번 터치하면

  왼쪽 화면이 뜨고 사진을 터치해야 클리어한 배경화면이 나옵니다. 게임을 전혀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중앙의 스샷처럼 그림자만

  뜨게 됩니다. 메인메뉴에서 스토어 메뉴를 터치하면 추가 배경 화면을 구입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스토어에서 하단의 메인메뉴 버튼을 터치하면 다시 메인 메뉴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첫 스테이지와 두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인데요. 처음에는 상당히 쉽습니다. 상하나 좌우로만 움직이는 유닛을 피하며 땅따먹기

  게임을 하는데요. ㅡㅡ: 배경화면이 점점 시원하게 벗는군요... 하지만 이게 전부니 너무 심한 상상을 하시지는 말아주세요.

  요즘 이정도는 청소년물 정도되지 않나 싶어서 그냥 리뷰 합니다.

     

  이동하는 유닛에 닿거나 유닛이 중간에 쏘는 폭탄에 닿으면 죽게 됩니다. 3번 닿게 되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데요.

  컨트롤 방법은 그냥 타이밍과 방향에 맞춰 상하좌우로 드레그 해주시면 그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게임을 몇번 클리어 한상태에서 갤러리 화면을 보면 사진을 보듯이 스크롤해서 클리어한 배경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사진을 골라 터치하면 화면에 꽉찰 정도로 확대가 됩니다.

 

  이상으로 추억의 땅따먹기 게임 언더커버의 리뷰를 마침니다.

 

 

  총  평

  땅따먹기 게임은 컨트롤이 생명인데 터치 방식의 컨트롤이라 그런지 상당히 컨트롤이 부자연스럽습니다. 메인화면에서 나오는

  일러스트의 느낌의 배경들이였거나 먼가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였다면 재미있었겠지만 그냥 걸들의 일러스트 배경은 별로 흥미거리가

  될수가 없네요. 좀더 부드러운 컨트롤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면 나을 것 같습니다.

 

 

  장  점

  1. 추억의 땅따먹기 게임을 아이폰에서도 할 수 있다.

  2. 다양한 일러스트 배경화면을 오픈하는 재미가 있다.

 

 

  단  점

  1. 컨트롤이 불편한 편이다.

  2. 오히려 좀더 다른 일러스트 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3. 추가적인 일러스트를 볼려면 유료 구입을 해야한다.

 

  ※ 본 게임은 12세 이상 등급입니다. 엉뚱한 생각으로 다운 받으신 후 제게 항의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