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d by Hendrake

 

 

 

PC와 아이폰의 연결 케이블이 없어서 PC로 사진을 전송하지 못해서 답답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항상 메일로 전송 후 저장을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셨나요?

이제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세요!

케이블 없이도 PC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니까요. Wifi (와이파이)만 연결되어 있다면...

 

 

이번에 소개드릴 어플은 와이파이 포토 트랜스퍼 (Wifi Photo Transfer)라는 어플입니다.

이름에서부터 감이 확~~ 오듯이 와이파이만 연결되어 있으면 케이블이 없이도 PC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어플 자체는 지나치게 간단합니다.

어플을 맨 처음 실행할 경우 그림 1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림 1. 첫 실행 화면.

 

사진에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니 위치 정보 설정을 켜 주어야 실행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 어플은 위치 정보 설정을 켜 주어야 접속가능하며 꺼 두었을 경우 PC에서 접속 거부를 당하게 됩니다.

 

OK 를 터치하면 그림 2의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화면에 나타나는 주소를 PC의 인터넷 창에 그대로 써 넣으시면 됩니다.(http:// 까지 전부)

 

그림 2. 어플 실행 화면.

화면 중간의 저 주소를 PC의 인터넷 주소 창에 치면 된다.

 

PC의 인터넷 주소 창에 주소를 입력하면 그림 3과 같이 화면이 나옵니다.

한글은 깨지는군요. ^-^;;;

 

그림 3. PC로 접속한 화면.

사진은 학교 축제에 왔었던 아이유♥

 

폴더별, 개별 사진으로 볼 수 있고 다운로드받을 경우에도 풀 사이즈나 웹 사이즈(large, medium, small)로 다운이 가능하게 여러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어플이 실행중인 상태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며 백그라운드 상태나 종료된 상태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D

 

 

총  평

케이블이나 메일로 전송 후 저장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와이파이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PC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게 해 주는 어플로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거기다가 무료라는 점과 간단한 구성이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고, 아쉬운 점이라면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과 백그라운드 상태에서는 연결이 안 된다 라는 점 정도가 있겠습니다.

 

 

GooD

1. 사진 전송하는 데 케이블이나 메일 전송 등의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없다.

2. 매우매우매우 초 간단하다.

3. 무료. :-)

 

 

BaD

1. 한글 미지원.

2. 어플이 백그라운드 상태에서는 접속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