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탭 겔럭시를 만들었던 제작사에서 타이니 쉐프라는 식당 경영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뭐.. SNG 라고는 하는데, 소셜기능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식당 경영게임! 국내에서는 타이쿤 시리즈가 유명 했었죠.

 

 

 

 

 

 

Review

 

 

타이니 쉐프! 같은 제작사라서 그런지, 메인화면에서 로딩화면까지 비슷한 느낌입니다.

 

 

자.. 경영게임.. 솔직히 이제는 조금 힘듭니다...

이것 저것 여러가지 게임을 한번에 하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안하는 게임들은 전부 지워버려야 겠습니다 ^^;

하지만 여태 리뷰한 게임은 재밌게 즐겼습니다.

 

 

 

 

상단에 조리대에서, Cook Dish 버튼을 누르시면,

위와같은 요리 목록이 나옵니다. 각 요리마다 만들어지는 시간이 다르며,

유료 요리 ;; (유료 아이템) 들도 있습니다.. 인스턴트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만들어 지게 됩니다.

만드는데 오래 걸리는 요리는, 오랜시간 지속되어서, 계속 관리 하지 않으셔도

성빙하는 알바생들이 알아서 서빙도하고, 청소도 해 줍니다.

하지만, 30초짜리 미트볼 요리는, 짧은 시간에 요리를 하는 만큼,

한 20번 정도 퍼주면 요리가 바닥이 나게 됩니다.

 

 

 

요리를 만드는데 4시간이나 걸리다니....

요리가 완성되면, Ready 버튼이 활성화 되며, 서빙테이블로 드래그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위 화면에서는, 서빙 테이블을 치우지 않았죠.

그래서 터치해 주시면, 청소를 합니다.

 

 

청소가 완료되면, 미트볼을 서빙 테이블에 올려 놓으시면, 알바생들이

손님들에게 미트볼을 서빙하게 됩니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식당을 확장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 아이템으로 먼저 확장 하셔도 됩니다.

 

 

서빙 테이블이 부족해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레벨 3이 되면, 조리대도 하나 사야겠군요...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요리를 만들다 보면,

음식이 다 떨어졌는데도 음식을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꼭! 하나의 조리대는 짧은 시간의 요리를 꾸준히 만들어 주는것을 권장 합니다.

 

 

 

식당을 확장하고, 서빙대를 하나 더 추가했더니, 알바생이 한명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손님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 테이블과, 의자도 구입했는데, 돈이 다 떨어졌네요..

이래서는 조리대를 못사잖아 (T.T)

 

 

소셜기능은, 자신의 식당 (스크린샷)을 이메일로 보내거나,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는 기능이 전부 입니다.. 이래놓고 소셜네트워크 게임이라니...

 

 

알바생의 이동시간을 절약 하고자 서빙 테이블을 손님 테이블과 최대한 가깝게 붙였습니다.

하지만 잘못 이동하셨을경우, 길이 막힐수도 있으니, 꼭 이동할 길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장단점

 

장점 : 나만의 식당을 경영.

         손이 바쁘긴 하지만, 확장하는 보람이 생긴다.

 

 

단점 : 줌, 아웃 기능을 활용하면 이미지가 깨진다. (아이폰4 에서는 치명적인..)

         식당 확장 또는, 테이블을 추가로 들여 놓을시 손님들이 다 빠져나간다... 알바생 까지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