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웹툰은 인터넷의 하나의 문화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기 작가인 <조석의 - 마음의 소리>를 비롯하여, 호랭총각, 노블레스, 그리고 강풀의 웹툰까지..

접근성도 쉬울뿐만 아니라, 무료로 간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웹툰은 모바일의 성장이 가속화 되면서 더욱 안정적인 환경을 보입니다.

각 포털 사이트 마다 경쟁적으로 웹툰의 앱을 선보이고 있고, <모두의 웹툰>이라는 통합앱이 나왔습니다.

 

웹툰만 보시려고 이 앱을 받으신분들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앱은 웹툰만 보려고 하는 앱은 절대 아닙니다.

 

*본 어플은 유용한 사이트의 즐겨찾기를 대신 해 둔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 기본화면

 

 

 

<모두의 웹툰>의 필수기능은 웹툰의 바로가기입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파란을 비롯하여, 스투, 골닷컴 웹툰 등의 각종 유명 웹툰들의 바로가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웹툰>이 웹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종 커뮤니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이트 판과 오유, 디씨 뽐뿌, 클리앙 등의 커뮤니티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전문정보도 있습니다.

기상청의 날씨, 각종 운세, 잡코리아, 벼룩시장 등의 유용한 전문정보의 바로가기도 있습니다.

 

 

 

또한 쇼핑정보도 있습니다.

11번가, 롯데몰, 신세계몰, CJ몰, 옥션, 알라딘, 반디, 아마존의 바로가기도 있습니다.

 

* 이 웹사이트에서 결제가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결제는 모두의 웹툰 앱의 기능이 아니라 각 사이트의 모바일 결제의 유무가 중요합니다.

 

2. 설정

 

   

설정 부분에 이 어플의 핵심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는 설정키를 누르면, 첫 번째 사진 처럼 설정이 나타납니다.

 

탭 숨기/보임은 상단의 <웹툰만화-커뮤니티-전문정보-쇼핑정보-북마크>의 바를 없애주는 기능을 합니다.

 

환경설정을 누르게 되면, 두 번째, 세 번째 화면이 나타나는데,

필요한 것, 전체화면 모드 사용과, 가로화면 모드 고정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과는 달리 조금만 기울여도 가로화면이 되는 바람에 저는 가로모드를 끄고 다닙니다.

그런데 확실히 웹화면이나 웹툰은 가로로 보는게 편합니다.

 

가로화면을 끄더라도, 모드 고정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 총평 -

 

이 앱은 바로가기 전용앱입니다.

앱의 모든 기능은 설정이 전부입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웹툰을 보고, 다음 웹툰으로 이동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바로 네이트판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이 세개를 많이 이용하지만,

많은 바로가기를 지원하고 있어 사이트를 주로 이동하실분들은 강력히 추천합니다.

 

장점

1. 편리한 웹사이틍 이동

2. 전체화면 지원과, 가로화면 지원

 

단점

1. 심플하지만, 앱의 본연의 기능만 봤을 때 단점은 없다. 

 

별점 - ★★★★★ ★★★★★

 

 

 

                                                                                 사용 기기 - 넥서스S

 

사용 환경 - 안드로이드 2.3.4 Ginger b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