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배틀 모드-

콘서트 모드에서 상대방을 5회 올인시켜야 해피배틀모드의 대결자가 열리게 된다.

강제로 해제할 경우 유료캐쉬인 포인트가 필요하다.

연승 서바이벌 대결인 완타치 모드다. 해피배틀모드처럼 강제로 캐릭터를 오픈할 경우,

포인트가 소모된다.

                                               -게임 새로하기-

각 모드당 게임 세이브는 한 슬롯만 제공된다. 새로운 게임으로 들어갈 시, 기존 게임기록

은 모두 삭제되니 주의하기 바란다.

                            -각종 점수가 랭크되어 있다. 그러나... ...-

점수보기를 통해 각 모드별로 내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정보를 전체랭킹에

등록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등록할 경우 게임이 종료되고 아주 오래전에 보던 문구인

패킷당 데이터 통화료가 등장하게 된다.

                              -다양한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는 오픈 무료이벤트라고 하지만, 정식구매비용이 5,000원에 각종 아이템의 비용도

만만찮고 포인트도 600포인트당 1,000원이다. 판매자나 제작사나 아직까지 스마트폰

앱 시장의 생태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3. 평점과 장점및 단점:

평점: (10점만점 기준)

디자인 - 6점: 모바일 피쳐폰 스타일에 폰트와 카드패만 재디자인 되었다.                

편의성 - 7점: 특별히 편의성의 장점이 눈에 보이진 않는다.

대중성: - 7점: 앞서 잠깐 말했듯, 스마트폰에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다. 잠깐잠깐 즐기기에는

                       스토리모드의 구성이 너무 부담스럽다. 

가격대비: -5점: 무료 이벤트가 아니였다면 점수가 더 내려갔을 수도 있다. 게임이 아주 수작인 것도

                         아닌데 유료아이템까지 부담스러운 편이다.(물론 아이템 필요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독창성: - 6점: 너무 티가 날 정도로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다. 

4. 마치며:

지금까지 김장훈 완타치 맞고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스마트폰 앱 시장도 자리를 다 잡아가는 마당에,

아직도 과도기(?)를 걷고 있는 이런 앱을 보면 조금 안타까울 따름이다. 물론 수익도 중요하지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것은 좋은 취지다)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