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뷰를 씁니다. 이번에는 게임을 소개해드리게 되었네요ㅋ

다들 처음보시면 이게 뭐지 하실건데 생각보다 엄청 간단한 게임입니다.(그렇다고 쉬운건 아니예요ㅎㅎ)

 

라비린스는 고전게임중에 하나인데요. 나무판을 기울여서 구멍에 안빠지게 공을 끝에서 끝으로 보내는 겁니다.

제가 소개하는건 무료버전이예요. 유료버전은 1000개나 되는 레벨이 있다는데 평생 그것만 할건 아니고해서

10개의 레벨이 주어지는 라이트버전으로 진행합니다.

 

 

어플을 시작하면 이렇게 유료버전 구입하라고 유혹을 하고 있네요

글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대충 어떤건지 짐작이 가는분도 많이 계시겠죠?

 

게임은 두가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라이트버전에 내장되어있는 10개의 레벨을 플레이하는 거구요.

밑에 My levels는 자기가 레벨을 만들어서 플레이하는거죠.

유료버전 1000개의 레벨을 모두다 재현해서 My levels로 옮기면 공짜로

유료버전을 쓰는 마법을 부릴 수 있으나.....시간아깝겠죠?ㅎㅎ

 

 

자 여기서 저 밑에 있는 쇠공을 위에 있는 동그라미 체크로 넣으면 되는 겁니다.

폰에 내장되어있는 가속도계를 이용해서 폰을 기울이면 공도 같이 굴러가는데요

초반부터 만만하게 봤다가는 바로 블랙홀로 골인합니다.

조그만 나무조각이 맵에 흩어져 있는게 보이시죠? 공이 저기 부딪히면

똑 하는 소리와 함께 폰이 진동도 합니다.

 

 

길다란 나무가 없는 레벨도 있고요~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이 아주 중독성이 강합니다. 도전정신을 마구 불어넣는데요...

제 생각에는..........

 

 

 

저에게는 레벨 4부터는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단계로 느껴짐ㅜㅜ

 

이거 뭐 딱히 스트리트 파이트처럼 기술설명할 것도 없고...

이번에도 리뷰를 짧게 끝마쳐야 되겠군요~~다음 리뷰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