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콜미 (Fake call me)

 

 - 어려운 자리를 가짜 전화 하나로 재치있게 빠져 나오자.

 

살다보면 참석하기 싫은데 억지로 참석하는 자리들이 많습니다.

그런 자리에 있다보면 어딘가에서 중요한 전화라도 와서 자리를 빠져 나가고 싶을때가 있죠.

그럴때는 주저하지 말고 Fake call me를 사용해 보세요.

 

게임의 첫 화면입니다.

Fake call me를 이용해서 어려운 자리를 피함으로써 잃어 버릴 기회,

경제적 기회의 상실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용은 자제를 하고 최대한 지켜야 할 자리는 지키라고 합니다.

도덕적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Agree를 누르면 Instruction(사용법)이 팝업창으로 나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Caller에 가짜로 전화를 거는 사람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Number에 전화 걸려오는 사람의 전화 번호를 입력합니다.

 

When to call은 설정후 언제 쯤 전화가 걸려올지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5초, 15초, 30초, 1분, 5분으로 설정 할 수 있고

Customize에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화가 오는 화면입니다.  정말 그럴싸하게 전화가 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incoming call라고 영어로 표시가 됩니다.

사진은 Pro(유료)버전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전화 통화하는 모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래에 나타나는 메뉴도 통화시하고 동일합니다.

역시 아쉬운 점이라면 아래에 메뉴가 영어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Cutomize 화면입니다.

Schedule call로 전화가 걸려오기 원하는 시간을 설정가능합니다.

모닝콜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설정화면입니다. Cutomization에 체크를 하면 아래 vibration이 활성화 됩니다.

Vibration에 체크를 하면 진동으로 전화가 옵니다.

체크를 풀면 벨소리로 옵니다.

아래 Ringtone에서 벨소리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Share 메뉴를 통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Fake call me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에서 공유할 수 있는 메체에 따라 다양한 옵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mail, Messaging(문자)를 통해 공유 가능합니다.

트위터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옵션으로 생성됩니다.

 

 

About은 Fake call me 에 대한 간력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개발자의 웹사이트로 이동 할수 있도록 링크도 제공됩니다.

 

장점

 

1. 아이디어가 상당히 재치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2. 힘든 자리를 설정한 가짜 전화로 핑계를 만들 수 있다.

3. 알람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단점

 

1. 유료버전에서만 사진을 바꿀 수 있다.

2. 자리를 피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3. 잦은 사용은 도덕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며 개인 신뢰성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 있다.

 

 

총평

 

- 가짜 전화로 힘든 자리를 빠져나온다는 상당히 재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적절히 사용하면 좋지만 남용은 금물이다.

알람시계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