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안드로이드에 SBS라디오 듣기어플이 나왔다.
FM 103.5과 107.7 두개의 채널을 지원한다. 더 중요한건 SBS에서는 컬투쇼가 있다는 사실!!
컬투쇼는 개그 소재의 메카, 당연히 유머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일 것이다.

 

각 프로그램의 사진첩(스틸샷), 선곡표, 그리고 보는 라디오를 지원한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편성표와 공감로그(댓글)을 지원한다.

 

환경설정에서는 로그인 설정, 3G접속여부설정, 자동실행/종료 설정으로 편의 설정을 지원한다.

 

특히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다는 것!

 

2. 일주일의 SBS 라디오 편성표.

 

 

먼저 소개 할 것은 편성표이다.

 

편성표는 라디오, 보는 라디오 편성표가 따로 분류 되어 있고, 103.5와 107.7도 따로 분류 되어있다.
일,월,화,수,목,금,토의 모든 편성표를 볼 수 있으며, 보는 라디오의 편성표를 볼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게스트 정보도 나오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게스트를 골라서들을 수 있으니
알짜배기 어플이 아닌가?
  
 3.SBS 라디오 두 채널 듣기.

 

 

SBS 고릴라를 실행하면 첫 시작화면은 사실 온에어 화면이다. 바로 라디오가 실행되어 라디오가 들리기 시작한다.

사진첩, 선곡표를 지원하고, 멈춤, 볼륨의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으며,

보는 라디오의 경우에는 보는 라디오/듣는 라디오 따로 설정 할 수 있는 듯 하다.
(아쉽게도 보는 라디오의 경우에는 따로 캡쳐화면이 없다.)

 

하단에 연필 모양을 누르면 공감로그를 쓸 수 있고, 바로 댓글이 된다.
(단, 듣는 것, 보는 것과 달리 로그인을 해야지만 글을 쓸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군더더기 없는 기능들만 있는 것 같다.
 
3. 환경설정

 

 

환경설정에서는 로그인/3G접속여부 설정, 자동실행/종료 예약 설정을 제어할 수있다.

3G네트워크 설정의 경우 음성 데이터는 그렇다 치고, 보는 라디오의 경우에는 위험 할 수가 있다.

스트리밍 30~40분이면, 아무리 저 화질이라고해도 200MB이상은 나갈 것이다.

버스에서 3g로 보는 라디오로 듣게 되면 그야말로 요금폭탄을 받을 수도 있으니 매우매우 주의하자.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자동 실행 예약설정이다.

 

아침의 알람을 음악소리로 시작하는 것 보다는 살아 있는 라이브 방송으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또는 내가 듣고 싶은 프로그램을 자동 시작 해 놓아, 놓치지않고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자기 전에 종료 설정을 해 놓으면, 라디오를 자면서 잠을 자는 것도 꽤 즐거운 일이 되지 않을까?